요즘 전세계의 경제가 난리가 났군요(특히 환율;;)

밑에 다른 분도 글 쓰셨지만,
달러, 엔화, 유로화 모두 자고 일어나면 환율이 치솟고 들쑥날쑥하군요;;
환율이라는게 국가별 경제상황에 의해 유기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라
작년 하반기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를 결정적인 시작으로
한국, 미국 ,일본, 브릭스 국가들 등등..전세계적으로 경제가 혼란에 빠진 듯합니다.
경제채널 뉴스에서 매일 나오는 소식들은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환율은 하루에도 뉴스를 틀 때마다 소식이 달라지는군요.
오늘 엔화가 드디어 1000원, 유로화 1500원을 넘어가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출하는 사람은 좋고, 수입하는 사람은 손해라고 단순히 판단할 일이 아닌 듯.
여하튼 당장 해외여행 계획하신 분들이나 유학생들에겐 많이 힘든 상황일 것 같습니다.
국내 상황도 만만치 않지만(물가가 장난 아니죠, 민심도 흉흉하고;;)
요즘 왜 이리 사는 게 힘들어지는지 소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