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왔네요..^^;;;;;
어떻게 보면 한달이라는게 별게 없는데 그사이 계절이 바뀌어 버리니 먼가 세월이 흘러간다라는게 마구 느껴집니다..
어제는 날씨가 흐리고 그래서 별로 못느꼈는데 오늘은 완연하게 봄의느낌이 나더라구요....
모 다음주에 꽃샘추위가 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젠 봄인거죠.. ㅠ.ㅠ
원래부터 봄을 싫어라 하는 이가 아니었는데 올핸 왠지 봄이 오는게 반갑지가 않네요...
아직 새해에 계획한 일 중 시작도 못한게 태반인데.. 벌써 2달이 훨씬 지나가버렸다는 것도 아쉽네요..
꽃이 피고 더 바람이 따뜻해지면 제 마음도 봄바람 타고 붕붕 떠다닐지 모르겠지만....
왠지 올 봄은 그다지 반갑지가 않네요..
혹시 저 처럼 올 봄이 썩 안당기는 분들 계시나요??? ^0^
어떻게 보면 한달이라는게 별게 없는데 그사이 계절이 바뀌어 버리니 먼가 세월이 흘러간다라는게 마구 느껴집니다..
어제는 날씨가 흐리고 그래서 별로 못느꼈는데 오늘은 완연하게 봄의느낌이 나더라구요....
모 다음주에 꽃샘추위가 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젠 봄인거죠.. ㅠ.ㅠ
원래부터 봄을 싫어라 하는 이가 아니었는데 올핸 왠지 봄이 오는게 반갑지가 않네요...
아직 새해에 계획한 일 중 시작도 못한게 태반인데.. 벌써 2달이 훨씬 지나가버렸다는 것도 아쉽네요..
꽃이 피고 더 바람이 따뜻해지면 제 마음도 봄바람 타고 붕붕 떠다닐지 모르겠지만....
왠지 올 봄은 그다지 반갑지가 않네요..
혹시 저 처럼 올 봄이 썩 안당기는 분들 계시나요??? ^0^
전 계절중에서 겨울을 제일 좋아하고 여름을 제일 싫어하기 때문에,
봄이 오면 금방 여름이 오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ㅠㅠ
지금 날씨가 딱 좋긴한데, 점점 더 따뜻해지고 더워질걸 생각하니;;
지금이 봄이 아닌 가을이었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