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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 전 싫은 건 티가 확확 나요;

어릴때부터 혼나면서도 고쳐지질 않아요..ㅠ

정말 말투도 틱틱 거려지고;;

인사하거나 그러면 쌩까거나 어- 이한마디로 끝내죠;

물어보면 몰라 아님 못들은척하기;;

아아아아..ㅠ 근데 정말 정말 싫은사람이 생겼어요..ㅠ

저렇게 티를 퐉퐉 내는대도 마치 내성격이 까칠해서 그런걸로 착각한답니다;;

워낙 까칠한티를 많이 내서 그런지; 원래 성격으로 착각한듯해요;;

눈치가 없는건지ㅠ  지음분들은 어떻게??


* 안볼수없는 ㅠ_ㅠ 그런 ,,, 왜냐면 학교사람이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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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보노 2008.03.13 19:47
    전 그냥 무시해요.
    그게 마음에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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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2008.03.13 20:08
    계속 무시하는것은 예의에 어긋나죠..

    차다리 만나서 간접적으로 서로 아는척 하지 말아주세요.. 정도 하시면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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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8.03.13 20:10
    저는 싫으면 그 사람 먹는 음식까지 싫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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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키리타 2008.03.13 20:21
    저는 점점 나이 먹어가니까 좀 맘에 안드는 사람이라도 그러려니 하고 넘기게 되네요 -_-;;;
    반대로 고등학교때는 대놓고 싫다고 친한척 하지말라고 애들앞에서 그랬는걸요;
    (제친구 통해서 알게된애였는데 언제부터 봤다고 친한척대박에 지 동아리 애들한테 제친구들 얘기 막 하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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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モ-ニング娘★ 2008.03.13 20:52
    그냥 인사를 줄이다 아예 모른척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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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도도 2008.03.13 21:11
    전 원래 친한사람이 아니면 말이 별로 없는터라 싫어하는사람은 인사해도 그냥 안녕 이러고 끝이에요.
    그리고 자리로가서 친한애들끼리 떠들거나 고개 처박고 엎드려있으면 애들이 안건드려서 편하던데요...어라
    좀 주제가 어긋나긴 했지만 그냥 계~속 쌀쌀맞게 하시고 절대 먼저 인사하지 마세요.
    그럼 알아서 떨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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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2008.03.13 21:28
    그게 왜 싫은지가 알아야 적절히 대답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혹시 이유없이 싫으신거면 피해다니세요 ;;;
    이유없이 까칠하게 구는것도 상대방에게 피해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
    혹시나 정말 글쓰신분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시면 글쓰신분의 생각도 고쳐보고자 노력해보셨으면 합니다.
    그것마저 안되면 뭐 ^^;;; 난 낯을 많이 가려서 좀 불편하다. 미안하다고 의사를 전하면 되겠구요.

    그런데 20대가 되고부터는 중고등학교때 쌓았던 친분과는 비교도 못할만큼 냉정한 (?) 대인관계가 시작됩니다.
    낯가림 심하던 몇몇 친구는 지금와서 엄청 후회하고 있어요.
    그때(중고등학교 때) 친구 많이 사귀어놓을껄.. 이런 문제가 아니라
    대학에서는 친구사귀는 법을 몰라 쩔쩔 매고, 직장에서는 상사나 동료들과 친해지지 못해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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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kum 2008.03.13 21:45
    전 그냥 없는척 신경쓰지 않으려고 해요. 생각해보면, 싫은 사람에게 싫은 티 계속 내면서 에너지를 쓰는것도 굉장히 비효율적인 일인거 같더라구요. 그냥, 없는 사람인척..그렇게 사는게 자기에게도 편한듯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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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2008.03.13 22:21
    저도 싫은 사람 있어요,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인데 진짜.......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너무너무 싫어해요. 원래 사람 잘 싫어하는 타입 아닌데.
    저는 싫으면 얼굴에서도 드러나고, 말을 아예 안 섞어요...그래서 업무하면서 뭐 얘기가 나와도 말을 안할 정도.
    대답도 안할 정도니 말 다 했죠=ㅁ=;; 근데, 어찌 해결이 안되요. 그 사람은 이십몇년 그렇게 살아왔을테고, 저도 이십몇년 그렇게 살아왔으니.
    서로 고치라 마라 할 정도의 돈독한 관계도 아니고. 그래서 저도 디게 요즘 걱정이 많네요=ㅁ=
    좋은 방법 있으면 저에게도 좀 알려주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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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ZEROCK 2008.03.13 22:25
    저도 티 많이 내는 편..일단 저같은 경우에는 싫어하는 사람은 상대안해요..님처럼 쌩까거나 그러진 못하고..그냥 가깝게 지내지 않는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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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stallize 2008.03.13 22:41
    저는 티안내는 편이었는데
    워낙 싫어하게되다보니 티 내게 되었습니다.
    무시 하는것도 못하겠더군요<< 앞에서 대놓고 까지 않으면 안됩니다<<(헉헉;ㅁ;)
    역시 저는 B형남자에요ㅠ
    하지만 사람 싫어하는거 본인에게 득될일은 아니어요ㅠ 참아 나가보시는건 어떠셔요
    그쪽에서 먼저 건드리지 않는다면 어색하더라도 웃으시면서!!ㅠ..........어려울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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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ZeR 2008.03.13 22:57
    전 티는 안 나는거 같지만 은근히 티내는 스타일이에요.
    아니면 그냥 무시해버리죠. 무시해 버리는게 가장 맘 편해요.
    정말 싫은 사람이 있으면 얼굴 마주 보는 것도 싫고, 같은 공간 안에 있는 것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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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u 2008.03.13 22:57
    그러면 더 무시하는것이 나을 수도... 전 싫으면 말도 안합니다.. 별로 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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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いつか 2008.03.13 23:44
    무시하는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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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사블랑카 2008.03.14 00:06
    저도 그냥 무시해요 -_-;
    정 ~ 말 어쩔 수 없이 말하게 되면 그냥 다른사람들이랑 똑같이 대하구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쌩 - 해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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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군 2008.03.14 00:10
    저도 그냥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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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하 2008.03.14 20:40
    음....그냥 말하세요. 나 솔직히 말하면 당신이런 부분이 싫어서, 왠만하면 얽히고 싶지 않다, 그렇다고 당신이 나한테 맞춰서 그런 부분을 고칠 이유도 없고, 고치지도 않을테니, 왠만하면 우리 부대끼지 맙시다. 나는 앞으론 당신한테 아는척도 안할건데, 그것도 정 싫다면 어쩔수 없지만, 당신도 나를 좀 무시해주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어려우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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