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따뜻한 코멘트 정말 감사해요.
보면서 "아~!!! 그렇지!" 하는 코멘트뿐이여서 어떻게 해야될지 한참 고민 했답니다.
일단 꽃을 선물할까 했는데
꽃집이 멀기도 하고 사실 저랑 엄마 성격이 비슷해서(자식이니까 당연히)
꽃 같이 한번 받고 버리는 비효율적인 선물을 싫어해서 일단 꽃은 패스 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사드릴까 했는데
아침 9시에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는 식당일에
따로 시간내서 사먹으러 가고 하는것도 그렇고
사탕 싫어하니까 초콜릿을 사갖고 갈까 했는데
고혈압인데 초콜릿 사주는것도 좀 그래서
결국 옷 가게 순회 했습니다.
컨버스에서 핑크색 후드티 샀는데
뭔가 너무 젊은 패션인가해도 속으로
"괜찮아 우리 엄마 동안이야"
이러고 집어들었습니다.
돈 썼다고 욕이나 안 먹었음 좋겠네요.
보면서 "아~!!! 그렇지!" 하는 코멘트뿐이여서 어떻게 해야될지 한참 고민 했답니다.
일단 꽃을 선물할까 했는데
꽃집이 멀기도 하고 사실 저랑 엄마 성격이 비슷해서(자식이니까 당연히)
꽃 같이 한번 받고 버리는 비효율적인 선물을 싫어해서 일단 꽃은 패스 했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사드릴까 했는데
아침 9시에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오는 식당일에
따로 시간내서 사먹으러 가고 하는것도 그렇고
사탕 싫어하니까 초콜릿을 사갖고 갈까 했는데
고혈압인데 초콜릿 사주는것도 좀 그래서
결국 옷 가게 순회 했습니다.
컨버스에서 핑크색 후드티 샀는데
뭔가 너무 젊은 패션인가해도 속으로
"괜찮아 우리 엄마 동안이야"
이러고 집어들었습니다.
돈 썼다고 욕이나 안 먹었음 좋겠네요.
때로는 로맨틱한(?) 선물도 좋지만,
역시 효율적인 선물이 제일인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