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전화왔던 여자애한테 또 전화가 왔어요.
두번째 통화도 약간 술취한 상태에서...;;[개강총회였데요..]
"왜 내전화 그렇게 안 받어...?" [제가 빨래를 하고있어서... 자취의 고달픔..-_-]
"내가 술먹고 전화하는거 싫어..?"
"우리 언제 만날까... 빨리 만나고 싶어."
"화이트데이인데... 너가 초콜릿 사주고싶다며. 사줘..."
"우리과에 남자들이 많긴한데 그냥 다 친구같아...-_-"
얼굴만 알고 직접보지 못한 절 만나봐도 왠지 친구같을텐데...;;
뭐 저도 호감이 가기때문에 전화오는거 싫진않던데...+_+
흐미... 시간 좀 내서 만나봐야겠어요....
뭐... 결과야 어떻게 되든간에...^^
근데 여자를 잘 모르겠어요. 그동안 잘 모르고살았기때문에....
두번째 통화도 약간 술취한 상태에서...;;[개강총회였데요..]
"왜 내전화 그렇게 안 받어...?" [제가 빨래를 하고있어서... 자취의 고달픔..-_-]
"내가 술먹고 전화하는거 싫어..?"
"우리 언제 만날까... 빨리 만나고 싶어."
"화이트데이인데... 너가 초콜릿 사주고싶다며. 사줘..."
"우리과에 남자들이 많긴한데 그냥 다 친구같아...-_-"
얼굴만 알고 직접보지 못한 절 만나봐도 왠지 친구같을텐데...;;
뭐 저도 호감이 가기때문에 전화오는거 싫진않던데...+_+
흐미... 시간 좀 내서 만나봐야겠어요....
뭐... 결과야 어떻게 되든간에...^^
근데 여자를 잘 모르겠어요. 그동안 잘 모르고살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