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아합니다^^;
종교는 없는데, 사주라던가 신기 있는 사람의 말은 참 믿음이 가네요..<-사실 듣기 좋은 것만 골라서 기억하지만;
뭐, 일이 다 잘 풀리면 그런거 보려는 마음도 안생기겠지만, 일이 뜻대로 안되니까요.
그래서 오랜만에,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에 올해 운세도 볼겸 친구와 사주카페에 갔어요.
음.. 사주 몇 번 보면, 대강 비슷하게 나오는 말들이 있고, 처음 듣는 말도 있고 하잖아요.
그 중에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이, 사회생활에 있어서나 성격이 남자기질을 타고났다던가,
일복이 많아서 어딜 가나 남들보다 일을 많이 한다던가, 한 곳에 머물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주라는
뭐 그런게 있네요.
이번에 사주카페에 간건, 사실 이직을 할까 말까 하는 마음이 있어서였는데
웬걸, 앞으로 2년간은 지금 직장에서 일하는게 좋다고 하는겁니다-_-;
게다가 올해는, 특히 1, 2월과 6, 7월은 별다른 이유 없이 일이 좀 짜증스럽고 힘들고 할거라는데
진짜로 1, 2월은 입사해서 가장 짜증스러웠던 때여서 얼른 지나갔으면 하고 매일같이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안좋은게 하나 맞아버리니까 아직 오지도 않은 6, 7월이 무서워지더라구요-_-;;
사주든 점이든 알아서 걸러듣고 좋은건 좋게 생각하고 안좋다는건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해보고 그럼 되는거겠지만
아이고.. 이거 어째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근데 스스로 생각해도 좀 웃긴건, 다음번에 한국 들어오면 또 보고싶어할 것 같다는거..;
솔직히, 좋아하는 분들 좀 계시죠? ^^;
종교는 없는데, 사주라던가 신기 있는 사람의 말은 참 믿음이 가네요..<-사실 듣기 좋은 것만 골라서 기억하지만;
뭐, 일이 다 잘 풀리면 그런거 보려는 마음도 안생기겠지만, 일이 뜻대로 안되니까요.
그래서 오랜만에,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에 올해 운세도 볼겸 친구와 사주카페에 갔어요.
음.. 사주 몇 번 보면, 대강 비슷하게 나오는 말들이 있고, 처음 듣는 말도 있고 하잖아요.
그 중에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이, 사회생활에 있어서나 성격이 남자기질을 타고났다던가,
일복이 많아서 어딜 가나 남들보다 일을 많이 한다던가, 한 곳에 머물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주라는
뭐 그런게 있네요.
이번에 사주카페에 간건, 사실 이직을 할까 말까 하는 마음이 있어서였는데
웬걸, 앞으로 2년간은 지금 직장에서 일하는게 좋다고 하는겁니다-_-;
게다가 올해는, 특히 1, 2월과 6, 7월은 별다른 이유 없이 일이 좀 짜증스럽고 힘들고 할거라는데
진짜로 1, 2월은 입사해서 가장 짜증스러웠던 때여서 얼른 지나갔으면 하고 매일같이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안좋은게 하나 맞아버리니까 아직 오지도 않은 6, 7월이 무서워지더라구요-_-;;
사주든 점이든 알아서 걸러듣고 좋은건 좋게 생각하고 안좋다는건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해보고 그럼 되는거겠지만
아이고.. 이거 어째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근데 스스로 생각해도 좀 웃긴건, 다음번에 한국 들어오면 또 보고싶어할 것 같다는거..;
솔직히, 좋아하는 분들 좀 계시죠? ^^;
특히나 중요한 해라고 생각되는 때에는 전 가본다는;;;
전 올해 대학교 4학년이고 내년초에 졸업을 할 예정이라 취업이 걱정되고 그래서
올해 1월에도 사주카페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했답니다;;;
100%믿을건 아니지만 재미로 가서 보는건 괜찮지 않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