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C의 JHON이라는 노래 전주죠?
지금으로 두번째로 들었는데, 처음 들었을 때에는
"헉 저거 그....LM.C의 JHON...이었나 그노래 아니었나?"
하고 긴가민가 했었는데 오늘 다시 들으니 나름의 확신이 생기네요.
뭐 아닐수도 있지만(..) 아는 일음을 우리나라 TV에서 들으니 좀 반갑기도 하고.
그런데 이렇게 무단으로 J-POP쓰면 안걸리나요?
웃찾사도 그렇고, 그냥 광고같은것에도 그렇고
일음 많이 쓰는걸로 아는데 왜 아무런 터치가 없는지...궁금하네요.
라면 가사까지도 공중파를 탈 수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웃찾사의 경우는 좀 예외적으로 보이고..
구지비 일음에 극한할거 없이 방송 보면 절반 이상 나오는 BGM의 대부분이 외국곡 일색인데
이거 일일이 허가맡고 쓰기엔 다소 무리가 있고, 또 사용됨에 따라서 오히려 원곡 측의
홍보 효과라던지도 볼 수 있기 때문에 물건너 에서도 쉬이쉬이 해주는게 아닐까 싶네요.
파급효과가 큰 영화라던지의 삽입곡에 대해서는 먼저 원작자에게 허가를 받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