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지음아이 화면의 아오이유우를 보니 ... 썩 그렇게 기분이 좋지 만은 않네요
아오이 유우 상당히 좋아했던 배우이고
특히 이와이 슌지감독과 찍은 영화들을 좋아해서 몇번씩이나 보고 그랬거든요..
근데 아오이 유우가
우익 영화 출연 때문했다는 것 때문에 바로 정이 떨어져 버렸거든요
처음한번 출연했을때는 소속사에서 강제로 시켰나 싶었는데 정열대륙 보니 작품은 자기가 꼼꼼히
고르는것 같고..2번이나 우익영화를 출연해버리니 정말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열심히 만들어 주신 분을 비난하려는건 아니지만
지음아이, 일본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라고 쓰여진 문구 옆에 아오이유우가 떡하니 있으니
뭔가 아쉽네요...
이제 왠지 아오이 유우 하면 일본 우익이 바로 떠올라 버려서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