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츠 투어 서울 공연, 다녀왔습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구나 싶을 정도로 정말 최고였어요.
공연을 꽤 다니는 편인데 오늘만큼 조명에 감탄해보기도 처음이고요.
몇몇곡은 가사를 한국어로 바꿔불러주시고
앵콜 때는 무려 한국노래를 부르시는 센스까지.
마사무네 한국말 실력에 깜짝 놀라기도 했구요.
한국드라마에 대해서는 웬만한 한국사람보다 훨씬 잘 아는 것 같았어요 :)
매년 와주면 좋을텐데!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구나 싶을 정도로 정말 최고였어요.
공연을 꽤 다니는 편인데 오늘만큼 조명에 감탄해보기도 처음이고요.
몇몇곡은 가사를 한국어로 바꿔불러주시고
앵콜 때는 무려 한국노래를 부르시는 센스까지.
마사무네 한국말 실력에 깜짝 놀라기도 했구요.
한국드라마에 대해서는 웬만한 한국사람보다 훨씬 잘 아는 것 같았어요 :)
매년 와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