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에서 생긴 일.

Cherish♡

조회 수 1499 추천 수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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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에 동네 파리바게뜨에 들렀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배는 너무 고픈데 밥은 안먹혀서 빵을 먹으려고 사러 갔는데,

제가 좋아하는 빵은 찾았는데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소보로 빵이 안 보이길래,

소보로 빵은 어딨어요?

이래야 되는데 말보로 빵은 어딨어요?

크하하하하 죽는줄 알았습니다-_-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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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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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2008.03.06 22:22

으앗-))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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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님 2008.03.06 22:25

'-';...하하하...말보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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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코 2008.03.06 22:41

아.... 웃어도 되는거죠?.... 그런 경험 누구나 한번쯤 있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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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엑 2008.03.06 22:44

말보로빵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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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_º だいすき♡ 2008.03.06 23:32

한 입 물면 담배향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진정 효과를 얻게 되고 니코틴이 혈액으로 퍼지면서
일시적 쾌감을 느낀다는 그 말보로빵 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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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 2008.03.06 23:48

말보로빵,, 정말 재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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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alist™ 2008.03.06 23:50

푸흡; 카운터에서 알바생이 어떻게 반응했을지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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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suVE 2008.03.06 23:56

말보로에서 푸앗! 하고 마시고있던 물 뿜었어요^^;; 저도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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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か 2008.03.07 00:03

말보로빵 ㅎㄷ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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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링yy 2008.03.07 00:07

말보로빵 !!!!!! 웃다가 사래걸렸어요 ..............................................;;;
아 정말 ヲ*100
님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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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2008.03.07 00:26

헉 ㅋ크크크크
많이 민망하셨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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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풍☆ 2008.03.07 00:37

정말.. 읽다가 웃어버렸습니다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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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念侑李♥嵐♥ 2008.03.07 00:44

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표살때.. ㅠㅠㅠㅠ 캐리비안베이해적주세요 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표해주시던 분도 깜짝놀라고 친구는 옆에서 비웃고있고... 참으로 민망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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懶怠 2008.03.07 01:22

큭큭큭... 뭐 그럴수도있죠 ... 그래도 웃긴다는....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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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하 2008.03.07 01:43

식물인간이 생각안나서 야채인간으로 말했다는 사람도 있던데요,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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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권이 2008.03.07 01:51

주인분이 정말 놀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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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aamuro 2008.03.07 09:12

전 보아앨범살때...

뉴페이스 주세요! 그랬어요 ㅠㅠ
하도 술자리에서 뉴페이스를 외치다보니깐 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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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happy 2008.03.07 12:42

저는 맥도날드에서 초코수ㅔ이크 시키려다가
"치킨 수ㅔ이크 주세요"
줄서서 기다리면서 메뉴판의 치킨버거 맛있겠다 생각하다가 그만...;;

(쓰고보니 '수ㅔ이'는 등록 적절한 단어가 아니래요...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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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빈 2008.03.07 16:22

댓글 보다가 웃겨서 쓰러지느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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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겨교규 2008.03.07 20:17

말보로 빵은 미성년자에게 판매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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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した 2008.03.07 23:23

하하.. 오랜만에 심하게 웃었어요~ 저도 요즘 단어 기억 상실증인가... 제대로 기억이 안나서 미치겠어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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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정원 2008.03.08 00:32

크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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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2008.03.08 13:10

잠시 웃을게요 ;; 댓글들도 너무 웃겨요~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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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ラキラ-★ 2008.03.08 16:17

Cherish♡님 뿐만 아니라 밑의 여러 회원분들의 경험담도 참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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