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개강을 하고 나니 다시 적응이 안되네요...
첫날부터 이리저리 꼬이고..
1학년 때 친했던 애들도 휴학하고 자퇴를 해서...
다시 아는애가 없는 외톨이로 지내고 있다죠..;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 2학년에 조별로 하는 활동이 많은지라...
애들하고 친해져야 의견도 쉽게 낼텐데...
벌써 멀어져버렸다는 생각과 과애들이 저를 안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어제 수업듣다가 제 뒷담화 하는 것을 들어버렸거든요..
뒷담화를 듣고 나니 참..여태까지 뭘한건지라는 생각이 들고...
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과를 옮길까라는 생각도 곰곰이 하게되고 다른애들처럼 휴학을 하고 싶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다시 안좋은 생각까지 하게되더라구요..
대체 어디서 부터 다시해야 할까요...
요즘 우울해지는네요...
첫날부터 이리저리 꼬이고..
1학년 때 친했던 애들도 휴학하고 자퇴를 해서...
다시 아는애가 없는 외톨이로 지내고 있다죠..;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 2학년에 조별로 하는 활동이 많은지라...
애들하고 친해져야 의견도 쉽게 낼텐데...
벌써 멀어져버렸다는 생각과 과애들이 저를 안좋아하거든요...
그리고 어제 수업듣다가 제 뒷담화 하는 것을 들어버렸거든요..
뒷담화를 듣고 나니 참..여태까지 뭘한건지라는 생각이 들고...
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과를 옮길까라는 생각도 곰곰이 하게되고 다른애들처럼 휴학을 하고 싶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다시 안좋은 생각까지 하게되더라구요..
대체 어디서 부터 다시해야 할까요...
요즘 우울해지는네요...
저도 '휴학 해버릴까'.. '그냥 확 전과해버려?'라는 생각이 막막 들 때가 있어요. 하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고 지금 힘들었던 결과가 나중에는 좋게 돌아올거라는 믿음가지고 지금도 꾸준히 대학생활하고 있어요.
센쨩님도 힘든 대학생활이지만 서로 열심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