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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ㅠㅠ

야자 라는거 처음해봤는데 ㄷㄷㄷㄷ

이거 굉장한거네요 ㅠㅠㅠㅠㅠ오늘 처럼 몸소 체험하고 왔어요 ㅠㅠ

저희 학교가 또 여고이고 굉장히 산에 있으니까 서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ㅠㅠ

거기다가 진짜 심한 언덕이라서요 ㅠㅠ중심 못잡으면 굴러요

거의 스키장수준입니다..

여튼 처음으로 경험해본 야자의 느낌이예요 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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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쉐트 2008.03.05 21:55
    야자 처음하면 힘들지요..^^;
    하지만 전 그 때가 그립네요 .. ㅠ.ㅠ
    늦게 끝나 힘드시겠지만 야자 잘 적응하시고
    밤늦게 하교길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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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이치:) 2008.03.05 21:58
    정말 저도 고1 처음들어가서 3년동안 야자하는게 너무 힘드었어요.
    그래도 지나고 나중에 보면 다 추억이고 기억에 남고 그러더라고요~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친구들과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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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를부탁해 2008.03.05 22:05
    야자..재밌었는데~ 후후 고등학교 졸업하고나니까 애들이랑 교실에서 야자하고싶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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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삼 2008.03.05 22:06


    저도, 야자처음입니다 ㅠㅠ;

    뭔가 힘들긴하지만 재미있네요, 견디지 못할정도도 아니고!

    저는 할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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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훙얼훙얼♬ 2008.03.05 22:10
    저도 야자때의 추억 잊지 못해요 ㅠㅠㅠ 모든 여고의 역사는 야자때(?) 이루어집니다 크크크;;
    공부 안하고 너무 놀아서 탈이었어요... ;; 공부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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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갸겨교규 2008.03.05 22:34
    전 12시까지 했었는데.. 그러면 10시가 그립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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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자 2008.03.05 22:36
    쿠에엑씨!! ㅠㅠ 드디어 야자를 하셨군요!!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지음아이에 많이 계실 현역 고등학생 여러분들.
    저처럼 새벽부터 밤까지 학원에서 썩고 싶지 않으시면 지금 잘해야 됩니다 항항항. 졸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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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fect27 2008.03.05 22:49
    비오는 여름에 야자 시간에 불 꺼놓고 돌아가면서 귀신 이야기 하고 소리 지르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많이 피곤하고 힘들고 불만도 많았지만 졸업하고서 동창들 만나면 역시 학교에서 지냈던 얘기만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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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Finger 2008.03.05 23:09
    전 야자 첫 날 눈물났어요ㅠㅠ; 감옥생활의 시작인 것 같아서요;;
    1학년 땐 계속 힘들기만 했는데 2학년부턴 그냥 즐겼던;
    야자시간에 추억이 많이 만들어지죠~
  • ?
    Crystallize 2008.03.05 23:24
    와우!! 저는 야자때 학부모님들께서 돌아가며 돌리신 간식이 생각나네요!! 1학년때뿐이었지만ㅠ
    그렇지만 야자 3년도 금방이랍니다~ 저도 야자시작한게 엇그제 였던것같은데 대학교 기숙사생활하고있으니<<
  • ?
    Escape 2008.03.05 23:40
    야자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래두 감독안할땐 놀아서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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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연가 2008.03.05 23:42
    오호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랑 많이 비슷한듯~?ㅋ
    산에 있고 언덕 심하고 여고이고,,ㅋ
    산이니까 여름때 모기와 벌레들이 우글우글,,,
    야자하고 있으면 한번씩 다른반 아이들의 고함소리가 들려서 그 묘미가 참 재미있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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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8.03.06 00:28
    야자... 그립네요..
    산에 있는 학교면 진짜 벌레 장난 아니죠ㅠㅠ;; 힘내세요; 여름되면 벌레들과 싸워야합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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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이+_+ 2008.03.06 12:41
    야자;;;;; 맨날 튀는 재미로 살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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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에이♥ 2008.03.06 20:39
    전 야자 처음할때 그저 신기하기만 했던........
    그후론 지겨웠지만, 졸업한 후엔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
    고등학교때가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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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지엔 2008.03.06 21:45
    처음할 때는 어떻게 해!!!! 막 이랬는데....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인가봐요.. 좀 있으면 그것이 일상 생활처럼 자연스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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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TSURU 2008.03.07 01:28
    저도 산중에 위치한 모 여고를 다니고있습니다. 이 강한 동질감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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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8.03.07 15:32
    '야자'하니....저희때 유행하던 '강타'가 생각나네요; 강제 타율학습...
    이말 요즘도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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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군 2008.03.07 20:16
    저도 이번에 입학했는데 남고라 더 엄해서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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