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했는데
정말 생각보다 너무 상황이 안 좋아요
제가 고1 때만 해도 진짜 친구들 저까지 합해서 8명이서
호호 ;;;;;;;;;;;;; 8女라구 불리면서 다녔는데
완전 고2 때 반 막막하네요 세계사 일본어 체육 선택 과목 이렇게 했는데요
다찢어지구 ㅠ.ㅠ... 게다가 무슨 남자가 더 많구 뭐 나쁘진 않은데
대박인건요 완전 반 애들 저랑 같은 반이었는데 그냥 친한거도 아니고 안친한거도 아닌
그런 애 한명만 저랑 같이 올라왔어요. 지금 같은 반 여자애들은 이미 몰르구 제가
개학 날 학교 좀 늦게 가서 그런지 친해질 기회도 놓쳐버렸네요 ㅠ.ㅠ
미치겠어요 휴 이건 하느님께서 공부하라고 주신 기회일지도???
어쨌든 어떻게든 껴보려고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