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1이 됨과 동시에
저는 수련회를 갔다왔습니다
그게 우리학교 전통이라나
아는 친구도 없고
대인관계가 이미 파탄나버려서 그런지
이번처럼 재미없는 건 정말 처음이었더라죠
자는데 이름물어봐서
자는데 말시키지 말라고 귀찮다고 말 안 했다가
이미 같은 반 애 한 명이랑은 계속 성가시게 됐네요
물어보는데 말시키지 말라고 한 건 잘못된 거긴 하지만요
이번 학년은 놀 생각 접어야 겠습니다
이참에 마음잡고 공부나 해야겠네요
그럼 이만 쓸게요
저는 수련회를 갔다왔습니다
그게 우리학교 전통이라나
아는 친구도 없고
대인관계가 이미 파탄나버려서 그런지
이번처럼 재미없는 건 정말 처음이었더라죠
자는데 이름물어봐서
자는데 말시키지 말라고 귀찮다고 말 안 했다가
이미 같은 반 애 한 명이랑은 계속 성가시게 됐네요
물어보는데 말시키지 말라고 한 건 잘못된 거긴 하지만요
이번 학년은 놀 생각 접어야 겠습니다
이참에 마음잡고 공부나 해야겠네요
그럼 이만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