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이맘때쯤이면 전쟁이다 라고 하죠
(더불어 사무실은 전쟁터라고 합니다;)
야근야근야근야근에 그것도 모자라
일이 많을 때는 일요일도 출근.
예전에 고등학교때 알바로 회계사무실에서 일했었는데,
회계사무실의 전면목(?)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같이 일했던 언니의 제보(?)도 더해서-
결국, "다시는 회계 사무실에 가면 내가 인간이 아니다!"라고
다짐하면서 나왔는데..
지 버릇 개 못준다고 결국 또 회계사무실로 직행-_-;
항상 머릿속에는 "나쁜 점도 있으면 좋은 점도 있으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절대 못하죠)
아무튼 전 내일도 전쟁터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