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요일에 손님 한명도 안 들어오고 그러는데
오늘 왠 일로 할부 정타로 팔아서 기분 좋았는데
맛있는것도 먹고 그래서 좋았는데
한달만에 걸려온 군대 가있는 동생의 전화
지금 당장 살것도 아니면서 이것저것 시장 조사 나온 학생들땜에
"여보세요?"
"어.형 나여"
"어~ 왠일이야.아 잠깐만. 어서오세요. 아 미안 좀 이따 다시 걸어"
이러고 끊었습니다.
자장면 시켰는데 사가지도 않으면서 30분내내 따지다가 가는 사람 올때보다
퇴근 하려고 셔터 다 내리고 불 다 껐는데 사가지도 않으면서 들어와서 핸드폰 본다고 하는
사람 올때보다
더 기분 나쁘고 더 우울하네요.
아...내 동생 보고 싶다.
오늘 왠 일로 할부 정타로 팔아서 기분 좋았는데
맛있는것도 먹고 그래서 좋았는데
한달만에 걸려온 군대 가있는 동생의 전화
지금 당장 살것도 아니면서 이것저것 시장 조사 나온 학생들땜에
"여보세요?"
"어.형 나여"
"어~ 왠일이야.아 잠깐만. 어서오세요. 아 미안 좀 이따 다시 걸어"
이러고 끊었습니다.
자장면 시켰는데 사가지도 않으면서 30분내내 따지다가 가는 사람 올때보다
퇴근 하려고 셔터 다 내리고 불 다 껐는데 사가지도 않으면서 들어와서 핸드폰 본다고 하는
사람 올때보다
더 기분 나쁘고 더 우울하네요.
아...내 동생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