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추천받고 오늘 보게되었는데, 정말 소름이 돋네요!!
너무 재밌고 애잔한.. 뭐랄까 설명이 안되는데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영화의 주제 피아노인데, 제가 피아노를 못쳐서 더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손놀림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피아노가 격하게 배우고 싶어지는걸요..;ㅁ;
이 영화의 원작이,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는 소설이라고 들었어요.
이 책은 이미 봤었는데 영화랑은 그다지 연관성이 없어보여서..아무래도 제가 헛소문을 들은걸지도? ..;;
결론은 !!
여러분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마음♥
처음에는 -_- 표정으로 봤는데요
볼수록 +_+ 표정으로 바뀌더니
마지막엔 ㅠㅠ 표정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