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울림이 있으니 끝을 길게 해주고 성량도 풍성(?)하게 보완해 주며 메아리 같은 느낌으로
여운을 살려주니 좋은게 아닐까요? 에코빠진 생목 맨 목소리만 나오는 노래방을 직접 가보시면 압니다.
캔 노래방중에 간혹 그런곳이 있는데, 딱딱 끊어 부르는 노래나 빨리 불러야 하는 노래(ex-범프의 온리론리 글로리 같은)
가 아닌 우리나라식 감정넣고 바이브레이션 들어가고 호흡 길게 끊어야하는 노래등은 왠만한 실력자가 아니면 본 실력이
전혀 숨길수 없이 드러나서 전보다 못부르는 느낌을 받기 쉽상이죠. 노래 잘하시는 실력자 분들이나
바이브레이션에 능수능란한 분들이라면 좀 괜찮으실 듯.
아무래도 울림소리가 크다보니 목소리의 끊어짐이 부드럽다고 해야하나요??
일반적인 노래실력을 가진사람이라면 에코를 쓰면 좀더 잘부르는것처럼 느껴지죠.... 윗분말씀대로 에코없이 노래방에서 부르면 먼가 좀 빠진듯한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그리고 에코쓰고안쓰고는 실력과 상관이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뮤지션이야 좀더 좋은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면 더 좋은거니까
자기목소리를 보완하는것이 어찌보면 듣는사람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지금 무슨소리를하는지...;;;
어쨌든 결론은 한번 에코를 쓰고 불러보시고 안쓰고 불러보시면 확연히 느끼실수있다는것!!!
여운을 살려주니 좋은게 아닐까요? 에코빠진 생목 맨 목소리만 나오는 노래방을 직접 가보시면 압니다.
캔 노래방중에 간혹 그런곳이 있는데, 딱딱 끊어 부르는 노래나 빨리 불러야 하는 노래(ex-범프의 온리론리 글로리 같은)
가 아닌 우리나라식 감정넣고 바이브레이션 들어가고 호흡 길게 끊어야하는 노래등은 왠만한 실력자가 아니면 본 실력이
전혀 숨길수 없이 드러나서 전보다 못부르는 느낌을 받기 쉽상이죠. 노래 잘하시는 실력자 분들이나
바이브레이션에 능수능란한 분들이라면 좀 괜찮으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