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연애 관련 글에 리플달았던 것처럼..
작년 한 해 수험생과 사귄다는 이유로 친척들한테
'이제 2년 정도 사귀었으니 그만 만나라'
'많은 사람 만나봐야 사람 보는 안목 키울 것 아니냐'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친척들 모일 때마다 듣고 있지만 -_-;;
그런데 남자친구가 재수를 할 것 같습니다. 어흑 ㅠㅠ
참고로 2살 연하고요...........;;;
며칠전 추가모집 접수를 했는데 잘 안된 모양이에요.
정시도 예비13번이었는데 9번까지만 붙고.. 떨어져서 ㅠㅠ
아마 조금 늦었지만 담달부터 재수학원을 갈 거 같은데
아.. 친척들 모이는 자리가 가기 싫어지네요;;ㅎ
걱정하는 마음에 말씀하시는 건 알겠지만..ㅠㅠ
감정이 오지 않았는데 왜 안 사귀냐고 말하는 거나..
아직도 감정이 있는데 그만 만나는게 어떻겠냐고 말하는 거나..
어떤 쪽이든 답답하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
근데 남자친구는 지금도 닌텐도나 뚜들기고 있는 듯 하고요 ㅠㅠㅠㅠㅠㅠㅠ 어흑흑..
앗, 뜬금없지만;;
언제나 저의 푸념을 털어놓는 일기장같은 지음아이..
그리고 푸념을 들어주시는 지음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
작년 한 해 수험생과 사귄다는 이유로 친척들한테
'이제 2년 정도 사귀었으니 그만 만나라'
'많은 사람 만나봐야 사람 보는 안목 키울 것 아니냐'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지금도 친척들 모일 때마다 듣고 있지만 -_-;;
그런데 남자친구가 재수를 할 것 같습니다. 어흑 ㅠㅠ
참고로 2살 연하고요...........;;;
며칠전 추가모집 접수를 했는데 잘 안된 모양이에요.
정시도 예비13번이었는데 9번까지만 붙고.. 떨어져서 ㅠㅠ
아마 조금 늦었지만 담달부터 재수학원을 갈 거 같은데
아.. 친척들 모이는 자리가 가기 싫어지네요;;ㅎ
걱정하는 마음에 말씀하시는 건 알겠지만..ㅠㅠ
감정이 오지 않았는데 왜 안 사귀냐고 말하는 거나..
아직도 감정이 있는데 그만 만나는게 어떻겠냐고 말하는 거나..
어떤 쪽이든 답답하기도 하고.. 뭐 그렇네요 ^^;
근데 남자친구는 지금도 닌텐도나 뚜들기고 있는 듯 하고요 ㅠㅠㅠㅠㅠㅠㅠ 어흑흑..
앗, 뜬금없지만;;
언제나 저의 푸념을 털어놓는 일기장같은 지음아이..
그리고 푸념을 들어주시는 지음 가족분들 감사합니다 ^^;
그러면 저는 님이 다른남자들과 어울리는것도 괜찮은것 같은데요...
구지 그남자분하고 계속 사귀실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제생각이지만 아무래도 수험생이 교제하면 방해돼지 않아요??보통?(아님 말구+_=;;;)
닌텐도나 두들기다니...말다했네요
다른 남자분들도 많이 만나보세요~
동갑이나 연상으로요!
이상 제허접한 답변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