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런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군요 (......) +저도 한번 알바이야기를

사실.....저만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지음아이에 워낙에 오랫만에 들어오는 것이기때문에

제대후 더 자주 와야지란...결심은 고작 2 분(응? -_-)만에....아무튼 -_-;;;

제대후 일단은 먹고살기 위하여 주택공사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일하니까 피곤하다는 핑계로

언제나 잠들기 바쁜 핑계쟁이가 되어버렸습니다 하루에 일은 8 시간밖에 안하는주제에 (......)

사실 하는 일이라곤 채권양도(대~충 압류비스무리한 거랍니다 -_-;;)건에 관련된 서류정리 입력 작성......등등

군대에 있을 때랑 비교하면 그야말로 ......아 여기가 천국이로고나 느끼곤 합니다만

요새는 정말 은행이 싫어진답니다 (-_ㅠ)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게 아니였는데 그새 또 이야기가 새버렸군요

정말 오랫만에 rsp 의 신곡중 Homie 를 듣고 멜로디와 가사가 확 꽂혀서....검색해보았으나

없길래 일하던 도중 점심시간을 이용해 해치워버렸습니다 그런게 이게 왠일......

한분이 요청글을 올리시니.....다른분이 그걸 보시고 아...올려도 되나보구나 하고 따라 올리시는군요 (-_ㅠ)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 답답한 마음에 한번 끄적여보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