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갈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재미 없는 콘서트는 없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가고싶어서 간다기 보다는
친구 따라서 가는 경우가 더 많은데
생판 모르는, 관심 없는 가수여도
콘서트 한 번 갔다 오면 바로 팬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음.. 그 가수의 모든 감정들이
저한테 전달된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가슴속의 울림을 받아요.
절대로 소리 안 지른다고 다짐했는데
옆 사람이 소리 지르니까 저도 안 지를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래고래 질렀더니 목이 죄다 가버렸네요
아무튼 문화생활은 참 즐겁다는걸
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뭐 그까짓게 문제겠습니까~ 마음이 꽉꽉 채워진 느낌이네요^3^
정말 재미 없는 콘서트는 없는 것 같아요.
솔직히 제가 가고싶어서 간다기 보다는
친구 따라서 가는 경우가 더 많은데
생판 모르는, 관심 없는 가수여도
콘서트 한 번 갔다 오면 바로 팬이 되어버리더라구요.
음.. 그 가수의 모든 감정들이
저한테 전달된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가슴속의 울림을 받아요.
절대로 소리 안 지른다고 다짐했는데
옆 사람이 소리 지르니까 저도 안 지를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래고래 질렀더니 목이 죄다 가버렸네요
아무튼 문화생활은 참 즐겁다는걸
새삼 느끼고 왔습니다... 육체적으로 힘들긴 하지만
뭐 그까짓게 문제겠습니까~ 마음이 꽉꽉 채워진 느낌이네요^3^
같은 공간에서 그 느낌을 바로 전달받아서 그렇겠죠? ^^
정말 즐거우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