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지기 친구가 담주 수욜에 서울로 떠납니다!!!
막상 간다고 하니까 붙잡고 싶다만 취업 때문이니까 어쩔 수도 없고;;
방 계약하고 지금 버스타고 집으로 오는 중~이라는데 허허허...ㅠㅠㅠㅠㅠ
같이 서울에서 살아 라고 하지만
피아노 선생님은 서울에 가면 빈곤에 허덕여서 안돼!!! 라는 의견이 많아서;
하기에...이런저런 것들이 지출되면 적금도 못하고 겨우 생활비만 떨어지는 직업인데;
이제 누구랑 주말마다 놀고
누구랑 밥 먹고, 영화보고, 오락실 가서 북치고 해야 될까 싶습니다.
친구 관계라는게 참 원만한 것도 아니라서
(초등~대학까지 남녀공학인게 아쉬울정도로;)
폰에 문자까지도 비중이 80%를 차지하는 친구인데;
대구 성서에 거주하시는 분들...
저랑 좀 어떻게 샤바샤바 놀아주세요;;;(비굴해지는 정신력;;;)
막상 간다고 하니까 붙잡고 싶다만 취업 때문이니까 어쩔 수도 없고;;
방 계약하고 지금 버스타고 집으로 오는 중~이라는데 허허허...ㅠㅠㅠㅠㅠ
같이 서울에서 살아 라고 하지만
피아노 선생님은 서울에 가면 빈곤에 허덕여서 안돼!!! 라는 의견이 많아서;
하기에...이런저런 것들이 지출되면 적금도 못하고 겨우 생활비만 떨어지는 직업인데;
이제 누구랑 주말마다 놀고
누구랑 밥 먹고, 영화보고, 오락실 가서 북치고 해야 될까 싶습니다.
친구 관계라는게 참 원만한 것도 아니라서
(초등~대학까지 남녀공학인게 아쉬울정도로;)
폰에 문자까지도 비중이 80%를 차지하는 친구인데;
대구 성서에 거주하시는 분들...
저랑 좀 어떻게 샤바샤바 놀아주세요;;;(비굴해지는 정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