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종문화예술회관에 2월 21일자 3시 껄로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고왔어영..
근데 처음가봣는데 1층에 좌석마다 개인모니터가있더라구요?
예전에 프랑스 오리지널팀 올때 자막이 개인모니터로 나온다고
했던걸 듣긴했었는데.. 2층까지도있는데 3층은 스크린으로 봐야하는데
그게 장난아니게 힘들다고;;
좌석은 S석 원가가 10만원인데 DVD촬영날로..다소 불편한게 있다고해서
싸인회가 추가된거같더라구요.. 제생각에~
노트르담 드 파리 싸인회는 총 2회였어요..
인터파크에 가시면 알겠지만..
제가 다녀온 21일과 공연마지막날인 28일 총 2회 싸인회가 있었어요..
제생각엔 불편한거랑.. 공연 마지막이니까 싸인회 하는거같았던..ㅋ
그래서 VIP,R,S,A석은 30%할인 B,C석은 50% 이란 소리를 접하고,
가려고 마음 먹었었던거에요..
제가 진짜 이공연 가고싶었지만 학생인 관계로 자금이 부족하여..
가는것을 포기한 상태였었는데.. 다른 이벤트에 응모도해보고
해봤지만 다 떨어져서 그냥 말자 이랬는데..
포기했다가..마음접고있었는데
진짜 안보면 후회할거같은 이런느낌에 정말로..
한순간 충동적이게 보고왔어요..
값은 비싸고 그래서 친구는 못데려가고 저혼자 다녀왔죠..
이런 고가의 티켓값을 지닌 뮤지컬은 혼자보러오신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갔죠.. 가서 예매도 미리 안하고 전화로 현장예매 가능한지
보고나서 제가 원하는 자리가 아직 남아있길래 가서
자리 지정하고 보고왔습니다..
우선 이날 캐스팅은 아래를 보시면 되구요..
콰지모도 에스메랄다 프롤로 그랭구아르 클로팽 페뷔스 플뢰르
윤형렬 최성희(바다) 서범석 박은태 이정열 김성민 김정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서범석씨와 박은태씨 공연을 보고왔어요..
윤형렬씨는 신인이신거같았는데.. 그냥저냥 갔었는데..
이런 뭥미.. 뮤직컬너무 잘하시고 싸인회할때
무뚝뚝하시고 그러셨지만 멋있으시고해서 반했어요
뭐 최성희씨는 말할것도없고.. 근데 참 얼굴 작더이다..;
암튼 이건 나중에 이야기하고..
아래 사진들은 싸인을 받은거예요..
공연시작하기 1시간 전 2시부터 2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배부되는
초록색 사인회 티켓을 가지고있으면 공연이 끝난후,
로비에서 줄을서서 싸인을 받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서범석씨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사인회 불참..
아쉽지만 어쩌겟어요..
21자 보러갔다왔는데..
제가 너무 여운이 크고 그래서 오늘 친구한테 꼬셔서..
28일 공연마지막날을 예매했어요..
요번은 3층 B석으로 가게었어요..
2층도 사람 형체나 보인다는데 앞에 VIP석 정도빼고는
뒤에 A석도 있고 그런데 진짜 사람 형체만 보인다는데..
3층은 어쩔지 모르겠어요..ㅠ
21은 1층으로 다녀왔는데.. S석으로 갔었는데요..
만약 나중에 가실분들..
별차이없어요 특히 1층에서 보시는분들이라면..
전 1층에서 봐서 그런지 2,3층 상황은 잘모르는데
만약 1층에 가신다면 S석이용하셔도 될거같아요..
정말 잘보입니당.. 근데 통로쪽으로 앉으셔야해요~
통로는 정말 아무 걸리적거림이 없서 정말 추천
뭐 꼭 S쪽도 통로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래도 왠만큼 정말 잘보인다는..
전 통로에서 3번째 앉았고 그리고 다들 비싼좌석쪽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저희 S쪽은 정말 한산해서 불편도 안하고
너무 허해서 놀랬었어요 진짜 잘보임..
정말 후회안해요~
그냥 몇만원절약하셔서 더 맜잇는거 드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배우들 오히려 가운데보다 양 사이드쪽으로 더 자주 오셔서
박은태씨랑 눈엄청 마주치고ㅋ 나중에 끝마칠때나
커튼콜할때나 전부다 저 한테 손흔들어주시고..
싸인회할때도 눈 마주쳤는데..
제가 숨어버리니까 머쓱하시더라구요 진짜
막 잘생긴건아닌데 정말 매력적이시고 목소리 넘좋고..
제가 진짜로 이거 공연하기 전부터 노래 파일들 받아서
엠피에 다니구 엄청 들으면서 돌아다녓는데..
대박칠거같다 이랬었는데 정말 너무 성공해서 넘 기뻣어요
근데..돈이없어서 친구한테 꿔서 가게되었어요..
미쳤졍.. 근데 진짜 허한마음 어쩔할 줄을 몰라..일을 저지르고..
친구가 제꺼랑 자기꺼랑 다같이 계산하고
요번에 티켓값만 13만원정도 드네요..
저번에 본 S석이랑 요번에갈 B석..
하긴 할인 안되는 VIP는 13만원이였어요
S석은 할인 안되면 10만인데 시기를 잘잡아서 7만으로 보고
우선 사진은..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온 팀들캡춰와
싸인을 같이 올려봐영~
싸인하는데 A4용지 들고온분은 없드라구요 저만 가져온거같았고
다들 팜플랫에.. 전 9천원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집에 분명히 짱박혀있을거같은 느낌이들어 패스하고 말았는데..
28일 공연한번더갈때 왠지 살거같은 이기분.. 안사니까 이상해영..
그리고 최성희씨! 제가 얼굴작다고하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얼굴 반쯤 집에 두고오셨다고.. 귀여우셨음..
근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떨려서 악수하자고하는데
손잡아야하는데 서로 엊갈려서 쪼금 그랫는데
아직도 그 손잡은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지는거같아요..
그리고 박은태씨랑도 진짜 손엄청 꽉 잡고
싸인하다가 잠시 틈이생길때 제가 이쪽좀 보라고
사진엄청찍었는데 그때마다 너무 잘웃어주시고..
갑자기 사진찍는데 싸인하는 차례가 돌아와서
웃으시면서잠시만 쫌 이따 이러는데 사람들 다 웃으시고 웅성웅성
귀엽다고 들 ..~싸인하는데 조용하다가 말 한번하니까
다들 쳐다보고 노래도 정말 잘부르시고..
특히 공연중간에 눈을 엄청 마주쳐가지고
공연내용은 아시는분도 많겟지만 생략할게요..
다들 너무 잘 하시고 디비디촬영날인지..
다른 후기보니까 다들 힘드신지 컨디션이 별로라고했던 분들이 있었는데
왠걸 제가 보러간날은 박수소리도 크고 기립박수도치고
공연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래를 제가 7곡정도 아는데
그거 흥얼거리면서 보고 집중도 잘되더라구요
이 뮤지컬은 대사가 없고 온통 노래기때문에 노래만 잘 알고
이해하신다면 왠만큼알겠죠 ~~
스압이 엄청길거같은데.. 이만 줄일게요.. 잡소리가 넘심했음;;
※사진과 캡춰는 개발로 찍었어영.. 그냥 패스하여주시고..
종이도 가방에 막 넣어가지고 가서 꼬깃 거림을 이해해 주세요..
노트르담 드 파리 티켓..


최성희씨(에스메랄다), 그리고 싸인


윤형렬씨(콰지모도), 그리고 싸인
(싸인종이가 모잘라 싸인을 2쪽 다쓰느냐 뒤에 다비쳐요..
은태씨꺼랑 한장에했어요~)


박은태씨(그랭구아르) 그리고 싸인
(싸인종이가 모잘라 싸인을 2쪽 다쓰느냐 뒤에 다비쳐요..)
박은태씨는 28일에 싸인회갈때 따로 받아야겟어요
진짜 이분한테 뿅갔음 멋있어요 진짜 매력 춸춸..
노래도 잘하시고 내가 이분 노래를 엄청 듣고 다녓는데 흙흙


김성민(풰비스) 그리고 싸인


서범석씨(플롤로) 싸인은 없구요..

이정렬씨(플로팽) 싸인

김정현씨(플뢰르 드 리스) 싸인

+추가샷)
같이 서서 노래부르시는 모습들..


그리고 멋진 윤형렬씨~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고왔어영..
근데 처음가봣는데 1층에 좌석마다 개인모니터가있더라구요?
예전에 프랑스 오리지널팀 올때 자막이 개인모니터로 나온다고
했던걸 듣긴했었는데.. 2층까지도있는데 3층은 스크린으로 봐야하는데
그게 장난아니게 힘들다고;;
좌석은 S석 원가가 10만원인데 DVD촬영날로..다소 불편한게 있다고해서
싸인회가 추가된거같더라구요.. 제생각에~
노트르담 드 파리 싸인회는 총 2회였어요..
인터파크에 가시면 알겠지만..
제가 다녀온 21일과 공연마지막날인 28일 총 2회 싸인회가 있었어요..
제생각엔 불편한거랑.. 공연 마지막이니까 싸인회 하는거같았던..ㅋ
그래서 VIP,R,S,A석은 30%할인 B,C석은 50% 이란 소리를 접하고,
가려고 마음 먹었었던거에요..
제가 진짜 이공연 가고싶었지만 학생인 관계로 자금이 부족하여..
가는것을 포기한 상태였었는데.. 다른 이벤트에 응모도해보고
해봤지만 다 떨어져서 그냥 말자 이랬는데..
포기했다가..마음접고있었는데
진짜 안보면 후회할거같은 이런느낌에 정말로..
한순간 충동적이게 보고왔어요..
값은 비싸고 그래서 친구는 못데려가고 저혼자 다녀왔죠..
이런 고가의 티켓값을 지닌 뮤지컬은 혼자보러오신분들이 많다고
들어서 갔죠.. 가서 예매도 미리 안하고 전화로 현장예매 가능한지
보고나서 제가 원하는 자리가 아직 남아있길래 가서
자리 지정하고 보고왔습니다..
우선 이날 캐스팅은 아래를 보시면 되구요..
콰지모도 에스메랄다 프롤로 그랭구아르 클로팽 페뷔스 플뢰르
윤형렬 최성희(바다) 서범석 박은태 이정열 김성민 김정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서범석씨와 박은태씨 공연을 보고왔어요..
윤형렬씨는 신인이신거같았는데.. 그냥저냥 갔었는데..
이런 뭥미.. 뮤직컬너무 잘하시고 싸인회할때
무뚝뚝하시고 그러셨지만 멋있으시고해서 반했어요
뭐 최성희씨는 말할것도없고.. 근데 참 얼굴 작더이다..;
암튼 이건 나중에 이야기하고..
아래 사진들은 싸인을 받은거예요..
공연시작하기 1시간 전 2시부터 2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배부되는
초록색 사인회 티켓을 가지고있으면 공연이 끝난후,
로비에서 줄을서서 싸인을 받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서범석씨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사인회 불참..
아쉽지만 어쩌겟어요..
21자 보러갔다왔는데..
제가 너무 여운이 크고 그래서 오늘 친구한테 꼬셔서..
28일 공연마지막날을 예매했어요..
요번은 3층 B석으로 가게었어요..
2층도 사람 형체나 보인다는데 앞에 VIP석 정도빼고는
뒤에 A석도 있고 그런데 진짜 사람 형체만 보인다는데..
3층은 어쩔지 모르겠어요..ㅠ
21은 1층으로 다녀왔는데.. S석으로 갔었는데요..
만약 나중에 가실분들..
별차이없어요 특히 1층에서 보시는분들이라면..
전 1층에서 봐서 그런지 2,3층 상황은 잘모르는데
만약 1층에 가신다면 S석이용하셔도 될거같아요..
정말 잘보입니당.. 근데 통로쪽으로 앉으셔야해요~
통로는 정말 아무 걸리적거림이 없서 정말 추천
뭐 꼭 S쪽도 통로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그래도 왠만큼 정말 잘보인다는..
전 통로에서 3번째 앉았고 그리고 다들 비싼좌석쪽으로
사람들이 몰려서 저희 S쪽은 정말 한산해서 불편도 안하고
너무 허해서 놀랬었어요 진짜 잘보임..
정말 후회안해요~
그냥 몇만원절약하셔서 더 맜잇는거 드시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배우들 오히려 가운데보다 양 사이드쪽으로 더 자주 오셔서
박은태씨랑 눈엄청 마주치고ㅋ 나중에 끝마칠때나
커튼콜할때나 전부다 저 한테 손흔들어주시고..
싸인회할때도 눈 마주쳤는데..
제가 숨어버리니까 머쓱하시더라구요 진짜
막 잘생긴건아닌데 정말 매력적이시고 목소리 넘좋고..
제가 진짜로 이거 공연하기 전부터 노래 파일들 받아서
엠피에 다니구 엄청 들으면서 돌아다녓는데..
대박칠거같다 이랬었는데 정말 너무 성공해서 넘 기뻣어요
근데..돈이없어서 친구한테 꿔서 가게되었어요..
미쳤졍.. 근데 진짜 허한마음 어쩔할 줄을 몰라..일을 저지르고..
친구가 제꺼랑 자기꺼랑 다같이 계산하고
요번에 티켓값만 13만원정도 드네요..
저번에 본 S석이랑 요번에갈 B석..
하긴 할인 안되는 VIP는 13만원이였어요
S석은 할인 안되면 10만인데 시기를 잘잡아서 7만으로 보고
우선 사진은..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나온 팀들캡춰와
싸인을 같이 올려봐영~
싸인하는데 A4용지 들고온분은 없드라구요 저만 가져온거같았고
다들 팜플랫에.. 전 9천원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고..
나중에 집에 분명히 짱박혀있을거같은 느낌이들어 패스하고 말았는데..
28일 공연한번더갈때 왠지 살거같은 이기분.. 안사니까 이상해영..
그리고 최성희씨! 제가 얼굴작다고하고 나서
하시는 말씀이 얼굴 반쯤 집에 두고오셨다고.. 귀여우셨음..
근데 실제로 보니까 너무 떨려서 악수하자고하는데
손잡아야하는데 서로 엊갈려서 쪼금 그랫는데
아직도 그 손잡은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지는거같아요..
그리고 박은태씨랑도 진짜 손엄청 꽉 잡고
싸인하다가 잠시 틈이생길때 제가 이쪽좀 보라고
사진엄청찍었는데 그때마다 너무 잘웃어주시고..
갑자기 사진찍는데 싸인하는 차례가 돌아와서
웃으시면서잠시만 쫌 이따 이러는데 사람들 다 웃으시고 웅성웅성
귀엽다고 들 ..~싸인하는데 조용하다가 말 한번하니까
다들 쳐다보고 노래도 정말 잘부르시고..
특히 공연중간에 눈을 엄청 마주쳐가지고
공연내용은 아시는분도 많겟지만 생략할게요..
다들 너무 잘 하시고 디비디촬영날인지..
다른 후기보니까 다들 힘드신지 컨디션이 별로라고했던 분들이 있었는데
왠걸 제가 보러간날은 박수소리도 크고 기립박수도치고
공연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래를 제가 7곡정도 아는데
그거 흥얼거리면서 보고 집중도 잘되더라구요
이 뮤지컬은 대사가 없고 온통 노래기때문에 노래만 잘 알고
이해하신다면 왠만큼알겠죠 ~~
스압이 엄청길거같은데.. 이만 줄일게요.. 잡소리가 넘심했음;;
※사진과 캡춰는 개발로 찍었어영.. 그냥 패스하여주시고..
종이도 가방에 막 넣어가지고 가서 꼬깃 거림을 이해해 주세요..
노트르담 드 파리 티켓..


최성희씨(에스메랄다), 그리고 싸인


윤형렬씨(콰지모도), 그리고 싸인
(싸인종이가 모잘라 싸인을 2쪽 다쓰느냐 뒤에 다비쳐요..
은태씨꺼랑 한장에했어요~)


박은태씨(그랭구아르) 그리고 싸인
(싸인종이가 모잘라 싸인을 2쪽 다쓰느냐 뒤에 다비쳐요..)
박은태씨는 28일에 싸인회갈때 따로 받아야겟어요
진짜 이분한테 뿅갔음 멋있어요 진짜 매력 춸춸..
노래도 잘하시고 내가 이분 노래를 엄청 듣고 다녓는데 흙흙


김성민(풰비스) 그리고 싸인


서범석씨(플롤로) 싸인은 없구요..

이정렬씨(플로팽) 싸인

김정현씨(플뢰르 드 리스) 싸인

+추가샷)
같이 서서 노래부르시는 모습들..


그리고 멋진 윤형렬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