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년간의 일본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어요.
탈도 많고 말도 많던 일본에서의 유학생활을 마치려니 후련하기도 하고 아쉬움도 많이 남고..
그동안 한번도 한국에 가보지 않아서 어떻게 변해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사실 여기 있으면서 뭔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이랄까?
그런 도피감도 많이 느꼈던것도 같아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기 싫었는데;
돌아갈때 되니까 그런 생각도 없어지더라구요..
어짜피 돌아가야하는데, 뭔가를 준비하고 알아보려면 차라리 일찍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났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선 돌아가서 다시 영어권으로 유학을 가든 학업을 이어가든 생각해봐야겠어요..
마음은 정말 돌아가고 싶지 않은데.. 외국에 있다 한국에 돌아가면 거의 다들 불편하다고 그러구...
1년 남짓 살았으면서 20년 넘게 살아온 한국이 뭐가 불편하냐고 그러겠지만^^;
그래두 돌아가서 부모님 얼굴 볼 생각하니까 마음은 매우 좋습니다.
동생녀석이 얼마전 입대를 해서 좀 심심하기는 하겠지만ㅎ
사실 가사 올리면서 정말 오랜만에 지음아이에 들려보는 것 같아요.
새해들어서 학교일이 바쁘다보니 점점 발길이 뜸해지더라구요;
과제도 많구 시험때문에 집에도 거의 못 들어오구...
그동안 쏟아져 나온 음반들도 어찌나 많던지 정리하려면 시간도 꽤나 걸릴듯합니다ㅠㅠ
암튼 이제 학기가 끝나고 했으니 다시 열심히 활동해보려구요.
잘 부탁드려요^^
탈도 많고 말도 많던 일본에서의 유학생활을 마치려니 후련하기도 하고 아쉬움도 많이 남고..
그동안 한번도 한국에 가보지 않아서 어떻게 변해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사실 여기 있으면서 뭔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이랄까?
그런 도피감도 많이 느꼈던것도 같아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가기 싫었는데;
돌아갈때 되니까 그런 생각도 없어지더라구요..
어짜피 돌아가야하는데, 뭔가를 준비하고 알아보려면 차라리 일찍 한국으로 돌아가는게 났겠다는 생각이 들고..
우선 돌아가서 다시 영어권으로 유학을 가든 학업을 이어가든 생각해봐야겠어요..
마음은 정말 돌아가고 싶지 않은데.. 외국에 있다 한국에 돌아가면 거의 다들 불편하다고 그러구...
1년 남짓 살았으면서 20년 넘게 살아온 한국이 뭐가 불편하냐고 그러겠지만^^;
그래두 돌아가서 부모님 얼굴 볼 생각하니까 마음은 매우 좋습니다.
동생녀석이 얼마전 입대를 해서 좀 심심하기는 하겠지만ㅎ
사실 가사 올리면서 정말 오랜만에 지음아이에 들려보는 것 같아요.
새해들어서 학교일이 바쁘다보니 점점 발길이 뜸해지더라구요;
과제도 많구 시험때문에 집에도 거의 못 들어오구...
그동안 쏟아져 나온 음반들도 어찌나 많던지 정리하려면 시간도 꽤나 걸릴듯합니다ㅠㅠ
암튼 이제 학기가 끝나고 했으니 다시 열심히 활동해보려구요.
잘 부탁드려요^^
조심해서 들어가시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