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좋아했던 JUDY&MARY
중학생때 해체했을당시 고입시험으로 바빠 슬퍼할 경향도 없었던 D.A.I
그리고 바로 작년에 사카이 이즈미씨 죽음으로 슬펐던 ZARD
이 외에도 미히마루지티라던지 나카노모리밴드라던지
굉장히 많은 가수들이 스쳐지나갔는데,
단지 이 가수들을 접한게 뭔가 허전함 때문인거 같아서
뭔가를 채우려고한 불순한 동기인거 같아 약간은 슬퍼요..
(쥬디앤마리의 유키씨나 다이의 토미코씨가 옛날같지 않죠...)
p.s. 가수.. 추천해주실분 있나요?
DAI의 반 토미코는 저도 굉장히 아쉬운 케이스에요. 아... 정말 좋아했는데 ^^; 왠지 허무했어요.. 지금 음악 스타일도 아마 DAI때와는 너무(?) 달라서 전과 같은 걸 원하는 DAI 팬들에게는 그저 그런... 음악들이죠..ㅠㅠ 특히 다른 건 좋은데 VOICE.. 2까지 나오다니 정말.. 흑흑;; 아쉬울 뿐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