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신체 일부 중 한 곳을 없애준다면...

맹꽁이님

조회 수 1428 추천 수 2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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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저 없이 제 대장을 없애달라고 할 거예요...
전 변비9단입니다...아까 화장실에서 그 분을 보내는데...
너무 양이 많아서('-';) 막혔어여...뚫어뻥으로 하다가
그 분이 몸에 달라붙어서 결국 입은 옷 다 세탁기에 넣고
목욕했습니다...뭐 많이 달라붙은 건 아니라서...에혀...
한 두번도 아니고 그 분 보낼때마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으니...차라리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상상을...('ㅅ';)
혹시 변비 좋아지신 분들 저에게 구원의 손길좀...
목욕하고 나서 너무 자증이나서 아무생각없이
바로 이노래를 들었다는...마인드콘트롤?('-';)
ぼくはくま - 宇多田ヒカ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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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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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n 2008.02.20 00:06

뱃살과 굳은 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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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권이 2008.02.20 00:14

저는 교체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소화기능이 약해서..
새걸로 바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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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2008.02.20 00:18

허벅지살좀....없애달라고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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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 2008.02.20 00:34

저두 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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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2008.02.20 00:36

전 전신의 지방을 70%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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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ya 2008.02.20 01:00

허벅지살과 허리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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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2008.02.20 01:25

전 제살좀 다가져가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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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08.02.20 01:36

화분에 우유를 주다니. 꺅 귀여워요.
신체에는 불만도 있긴하지만 없애는건 하지 않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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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8.02.20 02:04

역시나 살;;이요ㅠ.ㅠ
제발요ㅠ 좀ㅠ 흑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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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나미 2008.02.20 02:39

전 겨털가졌가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게 아니라 관리하기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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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sometime 2008.02.20 03:11

제목만봤을때 쫌 무서웠는데.. 단순하게 팔 하나, 눈하나 등등 이렇게 생각해서 흐흐 근데 내용이 너무 웃겨요. 댓글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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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김C 2008.02.20 04:05

아.. 한군데는 너무 적은데..
팔뚝과 뱃살과 허벅지 종아리..
휴 .. 다음 생엔 뮐렌도르프의 비너스가 미녀로 취급받는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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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 2008.02.20 04:12

저 진짜 변비 심하거든요ㅠ 근데 또 쓸데없이 예민해서 집 밖에서는 대변 잘 못보고 그러는데요 진짜;;이건 잘 못보는 정도가 아님ㅠㅠ;;
그래서 수련회나 여행이나 하여튼 진짜 힘들고.....학교에서 화장실 못가겠어서;;(솔직히 학교에서 대변보기 좀 그렇잖아요)ㅠㅠ
조퇴한 적도 있을 정도로OTL.......최악이죠ㅠㅠ휴우ㅠㅠㅠ
아무튼 그랬는데 요즘 정-말 좋아졌어요!! 진짜 아무 것도 안하고 운동도 제대로 안하는데요... 물은 열심히 마셨거든요!!
좀 작은 페트병에 물 채워서 밖에 나갈 때도 가방 안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마시고 집에 있을 때도 계속 마셔요.
물은 하루에 2리터(맞나요?;)씩 마셔주면 좋다고 하잖아요. 뭐..딱히 그걸 의식해서 마신건 아닌데 아무튼 변비에 완전 좋더라구요!!
맹꽁이님도 물 많이 마셔보세요. 저처럼 운동도 안하고<- 그러신다면 더욱 더 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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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c~★ 2008.02.20 05:25

전체적으로 지방이 안된다면 아무래도 뱃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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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물 2008.02.20 08:06

쿨럭..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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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리 2008.02.20 09:30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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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규 2008.02.20 10:35

아무래도 살이겠죠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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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핑크♥ 2008.02.20 12:25

저는 뱃살만이라도 누가 가져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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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야 2008.02.20 12:58

전체적으로 체지방....
...하고 온 몸에 덥수룩한 털ㅠㅠ
아니 근데 살이야 빼면 빠지지만,
이놈의 털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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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 2008.02.20 14:37

저두 털=_=;; 헝헝..머리숱부터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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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0612 2008.02.20 14:47

저는 뱃살,,, 털,,,,,,,-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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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2008.02.20 15:17

이 노래 처음 듣는데 PV가 너무너무 귀엽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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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자 2008.02.20 16:31

얼굴을 없애주세요...........................
딴 사람의 이쁜 얼굴로 다시 달아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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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블랑카 2008.02.20 16:49

저는 시력 좀 좋게 교체해 줬음 좋겠어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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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一 2008.02.20 19:27

보쿠와쿠마 노래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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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Liz 2008.02.20 23:13

전 역시 시력교체나 배둘레햄(....) 허벅지나 종아리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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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2008.02.24 11:23

시력교체와 살좀 가져가주셔요 하느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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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girl 2008.02.26 13:26

저는 다리에 붙어있는 살들이랑 털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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