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낄 때...

by 스트로베리아이스 posted Feb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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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이 살다가 문득 시간이 참 빠르구나... 하고 느끼는 사건(!)들이
하나씩 있기 마련인데요,
저는 요즘 유토를 보면서 시간이 미친듯이 빠르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노부타 프로듀스에서 카메군의 동생으로 나올 때만 해도
고녀석 참 귀엽다... 했었는데
이제는 누가 봐도 멋쟁이 훈남으로 자라주었더군요!
물론 훈남으로 잘 자라준 모습을 보면서
역시나 나의 보는 눈은 틀림 없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기도 하지만,
이 자부심 이면에는 언제 시간이 이렇게 자랐을까... 하는
스스로 나이를 먹어가는 자신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아쉬움도 묻어나네요.

여튼... 유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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