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아미 이번 앨범 샀는데... 화나요-_-

스즈키 아미 이번 앨범 DOLCE 초회한정반으로 샀는데,

오늘 배송이 왔더라구요+_+

기쁜 마음으로 받아서 열었는데... 화났습니다-_-

아미 탓도 아니고 노래 탓도 아니고... 바로 에이벡스 때문에 화났어요-_-

DOLCE 초회한정반 구성이 보너스트랙 1곡 + 스페셜 포토북 해서 3,990엔 이거든요...

배송오기 전에도 포토북 량이 엄청 적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받아보니 더 가관이네요-_- 일반 앨범 자켓 사진량보다 더 적어요-_-

거기에다가 가사는 큰 종이 한장에 써져서 접은 방식으로 들어있던데

자주 보면 찢어질 것 같이 얇아요-_-

그나마 초회한정반은 사진 몇장이라도 있지, CD+DVD, CD는 아에 큰 종이에 사진 한장 있는게 끝이라고 하네요-_-

에이벡스는 이런 구성으로 3,990엔씩이나 받아쳐먹고 싶었는지;;

완전 구매자들 등골 빼먹는 도둑심보에요-_-

날이가면 날이갈수록 정떨어지는 에이벡스인데, 이번 일로 인해서 진짜 안녕하고 싶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