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스트레스...!

저는 게임장을 가요... 태고의 달인을 좀 격하게 하던가 KOF나 철권 길티기어같은 격투게임 하고 나면 정말 스트레스는 안녕-이에요.
밤이 좀 무서울땐 핸드폰에 있는 제가 좋아하는 게임 사진을 보던가 소설을 보던가 해서 스트래스 해소..

저도 게임을 해요....게임장은 안가고 컴퓨터로 하죠...근데 가끔 실력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더 화가나요..

아니면 노래를 따라부르는데요 밤이라 좀 그렇긴하죠...그래도 전 불러요...옆집에서 아직 온적은 없지만요..

엠피쓰리고 음악을 들으면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스르르 잠이 드는게 저에게는 가장 최고!

그냥 자요(....)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날이 오니까, 툴툴 털고 일어서는 것 같애요.
또 워낙 단순해서 다음날 되면 잊어버리는 것도 있겠지만.

좋아하는 음악 크게 틀어놓고 가만히 듣고 있는것.
잠자는것. 이거 두개네요..

저도 자고일어나면 산뜻하게 다 까먹어요 오호호호호(....)
아니면 노래방을 가거나 쿵쾅거리는 음악을 듣거나 해요^ㅁ^

사람마다 해소하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수다' 로 해결~~

저도 카오리님과 같아요.ㅎ

사람마다 다르지만 다들 비숫한가보네요.... 저두 음악 크게 틀거나 자는데...

그냥 음악 듣는 것으로 풀어요~

노래 크게 틀거나......자버리거나....먹죠..ㅜㅜ
굶는걸로 스트레스 좀 풀었으면 좋겠어요-_-

신나게 노래를 부르거나(어떤 조용한 곡이라도 Punk나 Core로 바꿔서 불러요)
분위기잡고 글을 쓰거나(블로깅)
재밌는 영화나 드라마, 버라이어티를 본다거나(요즘 가키노츠카이를 즐겨보는 ^^)
친구불러서 같이 게임을 한다거나 술을 마시는 걸로 풀어요

노래 틀어놓고 자는거요...
이때 최근 가장 좋아진 노래를 틀어야되요ㅎ

전 자고 일어나면 다 잊어버려요.
중요한것도 잃어버려서 문제지

아, 저는 소리 지르면서 노래 부르는데.. 솔직히 이웃들한테 좀 미안하긴 하지만 :P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노래 부르면서 울기도 하지만.;;; 노래 한 서너곡 부르면 목도 아프고... 지치고..뭣때문에 화났는지 기억도 잘 안나서 그냥 그러고 없던 일 처럼 지나가요 :P

전, 그냥 멍하니 있어요... 그럼 조금있으면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노래방이최고<.......... 친구불러서 같이 질르는게 최고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