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이 고등학교 졸업식입니다.
오늘 백수처럼 집에 눌러앉아서 고등학교때 사진 정리한 걸 블로그에 올렸거든요//
아우 근데 진짜 만감이 교차하는 거예요ㅠㅜ 게다가 어제는 동생이 (중학교)졸업식을 했구요...
더구나 저는 집에서 멀리(차로2-3시간) 떨어진 기숙사 학교에 다녀서,
3년동안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하니까 혼자 있어도 갑자기 눈물이 핑 돌고 그러네요.
수능 끝나고 방 뺄때만 해도 그냥 이사하는 기분이었는데,
막상 이제 그 기숙사에 내가 들어갈 방이 없다고 생각하니 참...
입학할 때가 말 그대로 엊그제 같고 말이죠-
이맘때 되니까 거기서 참 많이 힘들었고 운 적도 많았는데 그것마저 다 추억이 되는 듯하네요.
여전히 제가 졸업한다는 사실은 믿기지 않지만요;
지름신 작렬도 작렬이지만
그런 의미 말고도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제가 백수라서 그럴지도;;
요즘 듣는 노래도 졸업 관련 노래나 다들 옛날을 한번씩 되돌아보는 노래인게 이거 때문인 듯...
(god의 길, 박지윤의 하늘색 꿈, 두애즈의 히노아타루사카미치, 아유의 MY ALL, H.O.T.의 '졸업', ZONE의 '졸업' 등등등...)
오늘 백수처럼 집에 눌러앉아서 고등학교때 사진 정리한 걸 블로그에 올렸거든요//
아우 근데 진짜 만감이 교차하는 거예요ㅠㅜ 게다가 어제는 동생이 (중학교)졸업식을 했구요...
더구나 저는 집에서 멀리(차로2-3시간) 떨어진 기숙사 학교에 다녀서,
3년동안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고 하니까 혼자 있어도 갑자기 눈물이 핑 돌고 그러네요.
수능 끝나고 방 뺄때만 해도 그냥 이사하는 기분이었는데,
막상 이제 그 기숙사에 내가 들어갈 방이 없다고 생각하니 참...
입학할 때가 말 그대로 엊그제 같고 말이죠-
이맘때 되니까 거기서 참 많이 힘들었고 운 적도 많았는데 그것마저 다 추억이 되는 듯하네요.
여전히 제가 졸업한다는 사실은 믿기지 않지만요;
지름신 작렬도 작렬이지만
그런 의미 말고도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제가 백수라서 그럴지도;;
요즘 듣는 노래도 졸업 관련 노래나 다들 옛날을 한번씩 되돌아보는 노래인게 이거 때문인 듯...
(god의 길, 박지윤의 하늘색 꿈, 두애즈의 히노아타루사카미치, 아유의 MY ALL, H.O.T.의 '졸업', ZONE의 '졸업' 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