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는 날인지라 알람도 꺼놓고(휴대폰...)
실컷 자다가 배 아파서 8시에 일어났는데
할아버지 밥 차려드리고
설거지 하고나서 컴퓨터 하려니까 왠지 찝찝해서
그래 세수라도 하자 하고 화장실에 갔지요.
얼른 세수 하고 이 닦으려고 칫솔에 치약 짜서 앞니부터 푸수숙 닦는데 뭔가 칫솔 끝에 걸리는
느낌이 잠깐 들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앞니 사이에 보면 왜 얇은 판막 같이 있는거 있잖아요. 그걸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부욱 찢어지더니 한참 닦았을까 하얗게 뱉어내던 치약 거품이 벌겋게 변하더니
물로 행궈내는데 아...쓰라려요.
지금도 방금 딸기 하나 주워 먹었는데 쓰라려요.
으...
그래도 입안이면 꽤 빨리 낫고 그러겠죠?
좀 이따가 청소나 해야겠네요. 밥은 나중에 먹던지.배가 고파야 뭘 먹지.
실컷 자다가 배 아파서 8시에 일어났는데
할아버지 밥 차려드리고
설거지 하고나서 컴퓨터 하려니까 왠지 찝찝해서
그래 세수라도 하자 하고 화장실에 갔지요.
얼른 세수 하고 이 닦으려고 칫솔에 치약 짜서 앞니부터 푸수숙 닦는데 뭔가 칫솔 끝에 걸리는
느낌이 잠깐 들더니 눈 깜짝할 사이에
앞니 사이에 보면 왜 얇은 판막 같이 있는거 있잖아요. 그걸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부욱 찢어지더니 한참 닦았을까 하얗게 뱉어내던 치약 거품이 벌겋게 변하더니
물로 행궈내는데 아...쓰라려요.
지금도 방금 딸기 하나 주워 먹었는데 쓰라려요.
으...
그래도 입안이면 꽤 빨리 낫고 그러겠죠?
좀 이따가 청소나 해야겠네요. 밥은 나중에 먹던지.배가 고파야 뭘 먹지.
아프시겠어요ㅠㅠ
빨리 나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