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다시 뺏어서 꾸역꾸역 먹고 있는 나. 옆에서 동생이 그러네요. "이런 몹쓸 누나. 내 인생의 태클." 이건 준것도 아니고 안준것도 아니고;; 게다가 여친한테 얻어온 초콜렛까지 먹고 있습니다 [야] 뭐랄까.. 이거 넘 씁네요ㅠ (이제보니 포장지에 다크 초콜렛이라고;) 아, 정말 내년엔 이런 동생한테 말고 남친한테 주고 싶어요ㅠ.ㅠ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