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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못보고 지금에서야  아유 9집 앨범 리뷰 보고 왔는데요..

물론 개인적 취향에 따라 안좋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고

예전 앨범들이 개인이 듣기에 더 좋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린킨이나 디스터브드나 몇몇 외국 아티스트 앨범 들으면 예전 앨범이 더 좋았는데 이런 느낌 들때도 있다는...)



그래도 리뷰 게시판 위에 글로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싱글, 앨범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다른 이들에게 소개하는 게시판입니다
아티스트를 비방하거나, 싱글, 앨범에 관한 나쁜 표현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써있는데...  


싱글 앨범에 관해 너무 심한평이 많더군요... 최악이라느니 점점 안좋아진다느니...  -_-;

자신만의 시각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예전 앨범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할수도 있고 자기랑 안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해당 아티스트(물론 직접 보진 않겠지만;;)나 앨범 좋다고 느끼는 팬들한테는 좀 안좋게 들리네요..


물론 팬으로써 예전 느낌을 원하시는 분도 있고 예전 모습을 그리워 할수도 있고
더 원하는 모습으로 충고 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신한테는 별로 일지 몰라도
메리트를 느끼는 사람들도 충분히 있고 앨범 만들라고 열심히 한 아티스트도 있기 때문에
심한 평은 자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도 모르겠지만 -0-
그래도 자신만의 시각으로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게시판인데
좋다고 느끼시는 분은 좋은 방향으로 써주시고 심한 표현은 좀 자제해주시는게...

위에 공지에도 글써 놓았는데.. 싱글 앨범에 관해 각자 다른 견해가 있으니 너무 심한 표현은 되도록 써주시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 ?
    꺅사랑해쪽ㅇ3ㅇ♥ 2008.02.14 15:58
    그렇긴 하네요-
    하지만,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싱글이 나올 경우에는 기대한만큼 그 이상으로 실망이 커서 그런것 같아요~
    조심해야겠군요!>.<
  • ?
    Monologue 2008.02.14 16:14
    근데 그럼 좋다는 말만 쓰고 안좋다고 느끼면 그냥 스킵하라는 건가요;;; "안좋아요"라는 말을 못 쓰게 한다면 대체 어떻게 안좋다는 생각을 표현해야되죠. 지음아이가 어느 가수의 팬사이트가 아닌 이상 무조건 좋고, 격려하는 말만 나오지 않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물론 비방을 하거나 표현이 격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점점 맘에 안드네요" "이번 곡은 별로에요" 정도도 허용을 안 한다는 건 지나치게 표현의 자유를 구속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 ?
    벽장으로숨으렴 2008.02.14 16:16
    그 안좋은 표현은 안된다는 말은...

    썩었다. 쓰레기다 그런 류의 표현이 안된다는거에요 ^^

    안좋다.. 최악이다 이런건 그런거에 포함이 안된다는거죠......

    여기가 특정가수 팬사이트도 아닌데 악평을 못하는건 말이 안되죠
  • ?
    kkum 2008.02.14 16:38
    그럼 평에 전부 다 좋아요~라고 적을수는 없잖아요. 호불호의 표현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 ?
    倖田組 2008.02.14 17:30
    리뷰는 말 그대로 리뷰잖아요.
    듣고 느낀 생각을 적을 수 있어야죠..;
  • ?
    일요일 2008.02.14 18:07
    아티스트를 비방하거나 싱글, 앨범에 관한 나쁜 표현은 본적이 없는데... 최악이라는 건 나쁜 표현이 아니라 평가라고 생각해요...
    듣는 분들이 모든 음반을 만족할수 없는 것이잖아요??
    앨범이 쓰레기다. 버려라. 라고 말하는 분도 없고 아티스트에 대해 욕하신분들도 없구요~
  • ?
    rida 2008.02.15 02:02
    저도 최악이라거나 점점 안 좋아진다거나.. 그런게 나쁜 표현이 아니라 그건 좀 더 비판적인 시각에서 본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 평가도 그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까 나오는거라고 생각하구요.
  • ?
    밤송이 2008.02.15 03:25
    점점 안 좋아진다는 애교 섞인 투정(?)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그런 의도라고 해도 최악까지는 말이 심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신작앨범 리뷰하느라 냉정해지기보다는 본인이 좋아하고, 추천하고 싶은 앨범 리뷰들이 많이 올라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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