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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네요ㅠㅠ
일단 사사건건 여러군데에서 맞닥뜨립니다..
게다가 저희 부모님은 여러가지로 원칙에 충실하신데다
그 원칙을 꿋꿋이 지켜오셨고, 이젠 아들에게도 강요를 하시네요ㅠㅠ

사실 저희 부모님은 [정말] 보수적인 몇몇 부모님들에 비해서는 아닐지 몰라도
저 자체가 너무 앞서가는듯ㅠ 후우,,,

제 목표는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해서
될 수 있는한 부모님의 감시에서 멀어지기=_= 그저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 ?
    아장펭귄 2008.02.14 14:42
    -_ ㅜ 저희 집은 아버지는 보수적이신데 엄마가 살짝 개방적이라서요 그나마 좀 낫긴 한데
    아버지랑 대화할때는 ,, 정말 숨이 턱턱 막힌답니다 ㅜ
  • ?
    javelin 2008.02.14 15:48
    제 친구 중에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 특히 아버지가 심하시대요,,, 심지어 TV까지 감시하신다는,,,
    그런데 그 친구는 이제 포기 했대요,,,, 말은 그렇게 하는데,, 엄청 힘든것 같거든요,,
    님은 꼭 열심히 하셔서 서울에 있는 대학 가셔서,,, 멋지고 자유로운 생활 하시길 바래요~!!^^
  • ?
    Monologue 2008.02.14 16:16
    대학 가면 확실히 나아져요. 그리고 보수적인 부모님이라도 일단 대학을 가면 이제 어른이니까...라는 생각에 지나치게 간섭 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학 생활 즐겁게 하시길 바랄게요~
  • ?
    메두사 2008.02.14 19:01
    저희집은 대대로 보수적이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같이 사시는데 엄청나요.........
    제 방에 있으면 거의 10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들어오셔서,
    여러가지 원칙을 강요하세요........................ㄱ-

    저도 빨리 대학 가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해요ㅠㅠㅠ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
    ♥知念侑李♥嵐♥ 2008.02.14 22:57
    저희집도 보수적....;; 일단.. 뭐 집에 일찍들어와야하는건 물론이구요... 대화를 하기가 좀 두려울때가있어요... ㅠㅠ 제가 일드보는것도 싫어하시고...; 제 전공이 일본어라 보는건데.. 니가 공부할라고 보는거냐고 그러시면서 뭐라고 하실때가 제일 답답하고...;; ㅠㅠㅠ
  • ?
    네이크 2008.02.15 12:00
    저흰 아빠는 그나마 괜찮으신데, 엄마께서 심하게 보수적이신 느낌이 나서요.
    이것저것, 간섭이나..... 저도 서울에 있는 대학가서 빠져나가는게 소원이에요.T_T

    공부한다고 일본방송이나 듣고 있으면 이런거 왜하냐고 하고, T_T) 참....... 답답하죠.
    개방적이고 싶은데.
  • ?
    chenn 2008.02.15 13:30
    확실히 세대가 다르면 갈등도 많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세살 터울의 저희 언니와도 가끔 세대차이 느끼는데,
    한 세대나 차이가 나는 부모-자식 간의 경우는 오죽하겠어요.
  • ?
    され 2008.02.15 20:44
    저희집도 엉청 보수적이세요;;
    한번은 친구집에서 조별로 하는 과제를 하려고 밤을 센다고 했더니깐
    끝나는 시간에 전화하면 데릴러 간다고 하셨던;;;
    결국 세벽 4시에 데리려오셨죠;;;;;;;
    제가 느끼는 거지만 고등학교 때보다 간섭이 덜해지긴해도 빠져나오는 건 무리더군요...........
  • ?
    김군 2008.02.15 22:41
    저희 집이 정말 장난아니였습니다. 때로는 정말 말도 안되는걸 강요하시는 바람에
    반박했다가 진짜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많이 맞기도 했었지요..

    대학가고 군대를 다녀오니 괜찮습니다.
    아니 이제는 부모님이 저를 조금씩 의지하려고 하세요

    이게 바로 세월의 힘이라 할까요
    막상 어릴때 잔소리 듣고 이럴때는 답답했는데
    나이를 좀 먹고 어머니 아버지가 이젠 연세가 많으시다 느낄때..
    제 어깨가 무거워지면서 가끔 예전이 그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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