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중에도,, 그런 친구가 있어요,, 특히 아버지가 심하시대요,,, 심지어 TV까지 감시하신다는,,,
그런데 그 친구는 이제 포기 했대요,,,, 말은 그렇게 하는데,, 엄청 힘든것 같거든요,,
님은 꼭 열심히 하셔서 서울에 있는 대학 가셔서,,, 멋지고 자유로운 생활 하시길 바래요~!!^^
저희집도 엉청 보수적이세요;;
한번은 친구집에서 조별로 하는 과제를 하려고 밤을 센다고 했더니깐
끝나는 시간에 전화하면 데릴러 간다고 하셨던;;;
결국 세벽 4시에 데리려오셨죠;;;;;;;
제가 느끼는 거지만 고등학교 때보다 간섭이 덜해지긴해도 빠져나오는 건 무리더군요...........
아버지랑 대화할때는 ,, 정말 숨이 턱턱 막힌답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