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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만화책 모으시는 분들 이 말 많이 듣지 않으세요?
저는 무슨 잘못이든 실수든 일이 터질때마다 늘 듣는 말이거든요 ~
제가 워낙 책을 읽는 것도 사는 것도 좋아해서 (사는 걸 더 좋아하는듯?^^;;) 집에는 책이 정말 넘쳐나거든요~
만화책도 좋아해서 다 사서 모으고 (중학교때부터라 엄청남..ㅠㅠ)
그런데 그냥 보통책은 머라고 안하시는데 만화책 구매할때는 늘 잔소리를 듣거든요..
물론 심하게 듣는건아닌데, 그래도 이해해주시는것같지는 않아서 속상할때도 있습니다. 하하,

어제 저 소리를 또 들었는데요, 예전에 어릴때에는 아 진짜 엄마가 불태우는거아냐? 하고 정말 걱정했는데,
중학교때부터 저소리를 들었는데 한번도 정말로 불태우신적은 없었어요 ^^ 히히,
아무튼 엄마도 습관이 되어버렸나봐요, 잔소리를 거의 저걸로 통일입니나. 만화책 다 불태워버린다. ^^
아, 아무튼 결론은 만화책모으시는 분들 저 말 많이 듣지 않으셨나요? 흠, 아닌가, 저만 그런가? ^^


아참 그나저나, 코난은 도대체 언제 결말이 날까요? 정말 팬이지만, 정말 제가 죽기전에는 결말이 나겠죠? (농담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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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자 2008.02.14 12:34
    그르게요 ;ㅁ; 저는 라노베를 사다모으던 시절이 있어서 성적만 떨어지면 갖다 내버리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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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두사 2008.02.14 12:40
    저도 되게 많이 들어요!
    장롱 속에 엄청 쌓아놨는데...........
    조금 잘못하기만 하면 태워버린다 그러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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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mara 2008.02.14 13:08
    저는 이미 초등학교때 한차례 분서갱유가 있었다는(갱유는 아니군여;)
    그 이후로는 안 모읍니다ㅠㅠ
    대학가서 자취하면 자취방 -> 만화n소설 대여점으로 바꿔버릴꺼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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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유란 2008.02.14 13:15
    전 이미 부모님이 만화책/소설책 모으는것에 대해 포기하신지 오래시구요.. ^^; 자취방에 짐이 많아 지는게 싫어서 집에 가져다 놓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아 원래 있던거야" ..같은 말을 하며 꾸준히 모으고 있지요 :) 코난이나 원피스, 나루토... 이쪽계열 만화는 이미 완결나면 보기위해 중간에 멈췄네요.. 언젠간 완결.. 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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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8.02.14 13:32
    아 제목보자마자 마구 웃었습니다..푸하하..전 만화책에 관해서는 아무말도 안하시는데..(침대위에서 보다가 잠이 들어버려서 방 이곳저곳에 마구잡이로 퍼져있어도 아무말 안하세요. 포기하신거죠-_-;)

    ..다만 컴퓨터.

    "컴퓨터 불난다. 컴퓨터 욕한다."
    ..이게 우리 부모님의 입버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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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코 2008.02.14 13:33
    저는 이제 하도 모으니 부모님이 포기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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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oma 2008.02.14 14:12
    저는 '태워버린다~'하시면
    '태우려면 나를 먼저 태워~'라고 이젠 그냥 책 살때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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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id 2008.02.14 14:17
    저는 만화책 버려진 적이 2번이나 있어 라노베 수집으로 바꾸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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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장펭귄 2008.02.14 14:41
    저는 - _- 어머님께서 언젠가 버린다 버린다 하시더니 ,, 정말 버리셨더라고요
    다는 아니였지만 ,, 매달나오는 그런큰 것들이랑 ,, 엄마가 판단하기에 새로산것이 아닌것(?) 같은것들을 ,,,

    그 이후로 ,,, 잘 안사놓게 되긴 하는데
    이제는 좀 커서(?) 그런지 그런 말 잘 안하시더라고요 다행이도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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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8.02.14 15:15
    전 실제로 불 태워진적 있어요.
    만화책만 사본다고 맞은적도 있고
    그래도 계속 모으고 모으고 하니깐
    결국 나중엔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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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velin 2008.02.14 15:49
    저는 잡지 태워버린다는 말 들은 적있어요,, 그래도 몰래 사보고 그래요,,,,
    이제 대학생 되고,, 제 할일 알아서 하니까, 별 말씀은 안하시는데,, 그래도,, 몰래 사게 되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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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ders 2008.02.14 15:56
    저도 중학교때 한번 만화책이랑 잡지 부모님이 불에 태우신 후로......
    별로 잘 안사요;;; 정말 어쩌다 가끔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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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코 2008.02.14 16:26
    코난 작가가 자기는 앞으로도 몇백편을 더 쓸수 있다고 한것 같드라구요...
    언제 코난은 어른으로 돌아올수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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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린♥ 2008.02.14 16:57
    저도 중학교땐 많이 샀죠... 몇백권인가... ㅠㅠㅠㅠㅠㅠ<< 코난은 안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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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권이 2008.02.14 17:56
    제집에도 한 몇백권있는데...다 커서 그런가 별 말씀 안하시더군요....
    대신에 용돈을 많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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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sti 2008.02.14 18:40
    저희 부모님은 이미 포기하셨어요~^^; 점점 책이 늘어나서 지금은 방이 완전 책방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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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뱅이 2008.02.14 19:17
    저희 부모님께서도 이미 포기하신듯.. 한동안 핀잔 주시더니, 요즘엔 별 말씀 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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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무고무 2008.02.14 20:29
    저희 부모님도 포기하셨어요,,후훗
    돈만있으면 더 사고싶지만,,,,,,,,,ㅠㅠ
    코난 너무 전개가 더뎌가지고 45권까지 보고 안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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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LE♪ 2008.02.14 20:38
    코난 검은조직에게 많이 다가선것 같아서 끝나려나 부다 생각했는데 몇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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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ly 2008.02.14 21:54
    저희 집은 포기 했습니다. (이미 애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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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박~~ 2008.02.15 02:57
    전 고등학교때부터 만화책 모으고있는대 학교다닐때 엄마가 태워버린다는 소릴 하셨거든요...
    근대 제가 태워버리기만 해봐!!! 또 살꺼야 하고 반항한번 한 이후로 그말씀 안하시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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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ways Bule Sky 2008.02.15 21:08
    저는 태운다곤 안하고 쌀푸대자루에 모아서 베란다에 박아두셨더군요.. 으윽.. 그나마 어쩌다보니 동생방엔 쌀자루가 외롭게...... 으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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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모타로스 2008.02.16 11:33
    코난... 호호호.....orz 작가가 팬을 위해 못 끝내겠다고 했던....
    저도 부디 완결을 보고싶네요 XD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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