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미련 같은 걸 별로 갖지 않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어떤 가수를 좋아했다가 한 번 관심을 끄면
무서울 정도로 식어 버리는 것이 저의 단점입니다만..
그래서인지 다시 불 붙는 경우도 너무 적은 편인데요.
어찌된 일인지
그렇게 한 번 마음 접었던 사람들에게
다시 버닝을 시작하면 이건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게
빠져 들어가 버리는 겁니다.
본의 아니게
팬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LUNA SEA 같은 경우는
얼마전 부활 라이브를 보고는 다시 한 번 제대로 빠져서
외장 하드에 고이 모셔두었던 음악 파일 다 꺼내서 돌려 듣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사랑해 마지 않은 우리 이노란씨 !!
넉넉치 않은 지갑 사정으로 솔로 활동 하나도 못 챙겼었는데..
우연찮게 받아서 들은 베스트 앨범이 이게 너무 또 명작인겁니다 !!
하지만 다른 앨범은 고사하고 라이브 디브이디 이런 건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요, 저의 능력 부족인건지..
그래서 다시금 슬픔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다시 불 붙은 가수 없으신가요? /ㅅ/
덧.
루나씨를 아끼는 분이 계시다면
저와 격하게 친하게 지내주세요 !
어떤 가수를 좋아했다가 한 번 관심을 끄면
무서울 정도로 식어 버리는 것이 저의 단점입니다만..
그래서인지 다시 불 붙는 경우도 너무 적은 편인데요.
어찌된 일인지
그렇게 한 번 마음 접었던 사람들에게
다시 버닝을 시작하면 이건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게
빠져 들어가 버리는 겁니다.
본의 아니게
팬질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LUNA SEA 같은 경우는
얼마전 부활 라이브를 보고는 다시 한 번 제대로 빠져서
외장 하드에 고이 모셔두었던 음악 파일 다 꺼내서 돌려 듣고 있는 중입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사랑해 마지 않은 우리 이노란씨 !!
넉넉치 않은 지갑 사정으로 솔로 활동 하나도 못 챙겼었는데..
우연찮게 받아서 들은 베스트 앨범이 이게 너무 또 명작인겁니다 !!
하지만 다른 앨범은 고사하고 라이브 디브이디 이런 건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요, 저의 능력 부족인건지..
그래서 다시금 슬픔에 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다시 불 붙은 가수 없으신가요? /ㅅ/
덧.
루나씨를 아끼는 분이 계시다면
저와 격하게 친하게 지내주세요 !
새롭게 불 붙은 가수가 좀 많아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