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거 구했네요ㅋㅅㅋ

아 생각도 못했는데

1999년에 발매된 것으로 추정되는 彼氏彼女の事情 시디가 손에 들어왔다는ㅋㅅㅋ

이게 손에 들어온 경로는 정말 드라마틱해요ㅋ

일단 그 얘기는 뒤에서 하고..

카레카노는 제가 어릴적에는 뭔 얘긴지도 모르고 대충 봤지만

요즘들어서 만화책도, 애니도 정말 하나하나 완소임을 느끼고 있답니다ㅋ

이제 어떻게 구했는지 얘기해 드리자면

저희 아빠가 중고차를 사셨는데

거기 서랍에 '나 좀 데려가줘요>_<*' 하고 들어 있었다는ㅋㅁㅋ

아 어떻게해~~

고3 생활의 시작이 순탄할 것을 알리는 신호탄인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