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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40분에 친구와 앞에 지나가다가 이거 찍을까나 하다가 내일도 볼수있고 하고 하니 그냥 지나쳤는데

그게 마지막 숭례문의 모습일줄이야.........

제가 9시10분쯤에 남산에서 사진을 찍었을때도 전혀 불났다는것을 못느꼈었는데 ;;;;;

그때 포토아일랜드에서 남대문시장쪽으로 줌해서 찍었던 사진 나중에 편집해서 한번 봐야겠네요 ㅠㅠ

그게 마지막 숭례문의 모습일줄이야......... ;;;;;;

휴.......  어제 너무 아까워서 꿈에도 나타나더군요........   ;;

복원에도 4~5년이 걸린다는데.......... ;;;;


얼마 전에 남대문 근처 빌딩에서 올라가서 찍었던 야경이 마지막 남대문 사진이 될듯 ㅠㅠ

그건그렇고 빨리 방화범이 잡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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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K 2008.02.11 14:24
    전 9시 반쯤에 그앞을 지나갔었습니다-_- 근데 그때 보면서도 불난거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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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8.02.11 14:33
    진짜 기왓장을 빨리 뜯어냈어야 하는데..
    아니 그 상태로 물 계속 갖다 뿌리면 그냥 다 타들어 가는 시간만 늦추는 거지 뭡니까 그게.
    2층 무너져 내려 속이 밖으로 나오니까 바로 꺼지는거 모두들 보셨죠,
    그때 참 진작에 기와를 걷어냈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에 울화가 미치더라구요.
    보다보다 차라리 2층은 그냥 냅두고 거둬내고 1층이라도 어떻게 살려내길 바랬는데..으휴..

    진짜 손도 제대로 못 써보고 눈앞에서 잃었네요. 아니 없어지게 만들은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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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LE♪ 2008.02.11 14:51
    무너질까봐 조심스레 물을 뿌렸다는데 TV보면서 완전 답답했어요.. 그분들도 힘드신 거 알지만 이건 뭐.. 초짜들만 모인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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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룡권이 2008.02.11 16:49
    화재방송을 계속 봤는데..
    1시50분경 무너지는 모습보고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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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8.02.11 17:12
    물줄기는 완전 수박 겉핥기고 발화지점도 못 찾았었다고하니 보는 내내 답답해 죽을지경이었습니다.
    양쪽 지붕이 내려 앉을 때는 정말 경악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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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타니 2008.02.11 19:51
    진짜답답했어요 ㅜ_ㅜ,,,, 열받아서 티비도 신문도 못볼지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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