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랑 학교랑 먼관계로 맨날 장시간 버스타고다니면서
숭례문 보고 등하교한지 벌써 2년이 다되갑니다...
어제 밤에 숭례문에 불났다길래 금방꺼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학교가야되니까 일찍 잠들었는데
세상에 등교할때보고 진짜 버스에서 입이 쩍....
어휴 뭐라고 말해야할지참....
진짜 답답하고 제속이 다 타네요....
숭례문 정말 아 뭐라고 말이안나와요...
항상 곁에있던 국본데,
매일 보고다니던게 저렇게 처참해지니까 정말 아우 미치겠어요
저한텐 조금 특별한 추억도있는곳인데 저렇게 처참하게 타버리다니요...
전쟁때도 지켜온 국보1호인데
진짜보니까 답답하고 나라가 한심스럽고
어쩌면좋아요 진짜.... 어휴....
숭례문 보고 등하교한지 벌써 2년이 다되갑니다...
어제 밤에 숭례문에 불났다길래 금방꺼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학교가야되니까 일찍 잠들었는데
세상에 등교할때보고 진짜 버스에서 입이 쩍....
어휴 뭐라고 말해야할지참....
진짜 답답하고 제속이 다 타네요....
숭례문 정말 아 뭐라고 말이안나와요...
항상 곁에있던 국본데,
매일 보고다니던게 저렇게 처참해지니까 정말 아우 미치겠어요
저한텐 조금 특별한 추억도있는곳인데 저렇게 처참하게 타버리다니요...
전쟁때도 지켜온 국보1호인데
진짜보니까 답답하고 나라가 한심스럽고
어쩌면좋아요 진짜.... 어휴....
정말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