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91 추천 수 6 댓글 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

초딩때 배우라고 할때 오래오래 잘 배워둘것을 하고 후회가 되네요.
너무너무너무너무 배우고싶은데
고3이고 하니 또 부모님에게 말하면 철없다 뭐라할것같고.
하고싶은걸 열심히 배우고싶긴한데 막상 여건이 되질 않으니 미치겠네요

솔직히 피아노를 그만뒀던건 어린마음에 이론이 너무싫어서 관둔건데
이렇게 피아노음색이 이뻤단걸 알았다면 관두지말걸! 하고 후회가 드네요.

이젠 손도굳어서 배우려면 정말 힘들텐데...
아..배우고싶어라..
배우고싶어라!!....ㅜㅜ
  • ?
    지나 2008.02.09 22:23
    정말 저도 피아노 제대로 배우고 싶어요..
    5살때부터 8년간 배웠었는데 너무너무 하기가 싫어서 관둔게 후회 백배에요OTL
  • ?
    MAYA 2008.02.09 22:27
    아하하.. 다들 그런가봐요..
    저도 어릴 땐 그리 싫더니 크면서 왜 그만뒀나..후회하고 있어요..^^;;;
    저도 이젠 손도 굳고 악보도 못 보는 지경이지만 아직도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 ?
    커피나무 2008.02.09 22:29
    전 바이올린이요. 정말 배우고 싶어 몸이 막 달아요..
  • ?
    +포인토+ 2008.02.09 22:41
    전 배우고 있어요 ㅠ.ㅠ 근데 학업 때문에 관둬야할거같아요... (두개를 동시에 하고싶으나 ㅠ)

    대학교 가시면 시간 될거에요 파이팅!
  • ?
    바부 2008.02.09 22:44
    저도,,ㅜ 제가 싫다고 그만뒀는데... 에휴~ 배우고 싶다니까 다들 공부나하라고-0-
  • ?
    쇠붙 2008.02.09 22:44
    아..저도 배우고 싶어요! 하지만 수능 이후로 미루고 있어요...
  • ?
    myco 2008.02.09 22:46
    초등학생때 왜 그만뒀을까요.. 피아노.
    악기라면 다배우고싶어요. 아직 중학생이니까요.
    어쿠기타를 배웠고 이제 일렉 배워야하는데..
    레슨비 장난아니고... ㅠㅠ 그래서 그냥 독학하려구 일렉도 샀어요.
    그렇지만 오케스트라계의 악기들도 배워보고싶거든요....
    이럴때마다 정말 부자집이 부럽습니다......
    욕심이많아서 그런가, 다~ 배우고싶어요 '-'
  • ?
    ries: 2008.02.09 22:47
    저도요!
    그 말할수없는비밀 영화보면서 완전 다시 혹해가지고, 도전해봤지만
    이미 제손은...
    이렇게 되었으니 차라리 바이올린같이 다른 악기를 처음부터 시작해볼까 하기도 해요...
  • ?
    테리누나 2008.02.09 22:55
    노다메 칸타빌레 보구나서 다시 피아노 잡는 분들 한동안 많았었지요
    대학생 되고 나서 다시 시작하는 분들 많아요....
    그렇게 배우고 싶으신맘만 있으시다면 시기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됩니다....
    피아니스트가 되겠다는 게 아니잖아요...
    얼마든지 노력여하에 따라서 즐길 수 있게 되실 꺼예요
  • ?
    징징이 2008.02.09 23:04
    저도 노다메 보구서 그만......☞☜
  • ?
    rei 2008.02.09 23:11
    저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보구...
    정말 다시 피아노 배우고 싶어지더라구요!! ^^
    감각이 남아있다면 좋을텐데~
  • ?
    16feb 2008.02.09 23:37
    저도 초등학교 때 음악학원 3개월 다니다가..
    때려치웠었는데 (어린 저로서는 아픈 기억이 된;;)
    지금은 후회하고 있어요 T_T
    그때 잘해서 취미라도 하나 살려놓을 걸, 하는 그런..?
  • ?
    올리짱♡ 2008.02.09 23:45
    저도 말할수 없는 비밀이라는 영화를 보고나니까..계속 배울껄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
    미안해 2008.02.10 00:05
    당장은 아니라도 성인을 위한 재즈피아노 같은건 강습하니까, 실전위주로 다시 배우실수 있을거예요~
    저도 듣는건 정말 좋아라 하는데 손가락이 짧아서 진즉에 피아노 입문은 포기한 상태예요 ^_T
  • ?
    소야 2008.02.10 00:33
    저 같은 경우는 초등학생 때 피아노 계속 하고 싶었지만
    이사를 가는 바람에 학원을 끊고 그 후로 보내 달라고 했지만 안된다면서...ㅠ
    결국 대학교 들어가서 법학을 배우는데 음대 건물이 계속 아릉아릉~
    어쩔수 있나요...정말 하고 싶어서 대학교 들어간지 반년만에 자퇴서 제출하고 다시 음대 들어갔죠;;;
    지금 생각해봐도 백번천번 잘한 선택이다 싶고 직업도 적성에 맞아서 좋아요...
  • ?
    루피™ 2008.02.10 00:44
    전...꼭 피아노는 아니더라도 취미로 악기를 하나정도 다룰줄 아는 친구들을 보면 솔직히 많이 부러워요.




  • ?
    orange 2008.02.10 02:22
    저도 피아노 때려치워서 너무 아쉬워요ㅜㅜ
    바이올린도 6년정도 했었는데 그 후로 안하다가 지금 켜보니 안되더라구요...ㅜㅜ
    아쉬워요
  • ?
    캔디를부탁해 2008.02.10 03:30
    전 피아노 팔아버려서..그땐 피아노 있어도 1년에 한두번 칠까말까였거든요 ㅠ 그냥 짐올려놓는
    선반비슷하게 되버려서 팔았는데 팔고나니까 괜히 피아노가 치고싶고 후회되고 그러네요
  • ?
    L♥ 2008.02.10 09:45
    저도 예전에 꽤 진지하게 배웠었는데 ,,
    지금은 추억이네요 ㅠㅠ
    여유가 좀 생기면 배워야겠어요 ^ ~^
  • ?
    Ψ포스 2008.02.10 12:04
    저도 어릴때 좀 열심히 해 놓을걸 하는 생각 요즘 계속 든답니다..ㅜㅜ
    친구가 피아노 치는 거 보면 너무 부러워서..
    집에서 연습 해봐도 쉽게 늘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연습은 하고있어요!
    일단 어서 굳었던 손이 풀려야 할텐데...
  • ?
    미도리 2008.02.10 12:11
    저도 노다메랑 피아노의 숲을 보면서 피아노가 참 아름다운것이라는 생각했어요.
    그렇게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크시다면 배우세요.

    조혜련도 어릴때 가정형편이 안 좋아서 (피아노치는 친구들이 부러웠대요ㅜ..)
    못 배웠던 피아노를 요즘 배우고 있다면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사는것도 괜찮겠다...싶었어요.
    항상 생각에만 그치면 정말 나~중에 크게 후회할지도 몰라요.:)
  • ?
    김구라탁구야 2008.02.10 12:28
    저도 어렸을 때 왜 치기 싫어했는지...
    지금은 저도 배우고 싶어요!!
  • ?
    티파니 2008.02.10 13:36
    저두 초등학교때 5년배우고 음악콩쿠루에서 초3학년때 대상도 받았는데
    계속하니까 질려서 끊어버리고 플릇을3년 배웠어요.
    윤하보니까 너무저도 노래부르면서 치고싶네요
  • ?
    도피행 2008.02.10 14:50
    저두 예전에 배웠다가.. 지금 배우고 싶어서

    이제 다시 시작했습니다... 코드도 다 잊어버리고.. 완점 처음부터 하는 느낌..

    그런데 조금씩 하다보니 점점 예전에 했던 감을 되찾는듯한..ㅋ
  • ?
    mirth 2008.02.10 15:03
    저도 초등학교 때 6년 놀면서 배워서
    결국 6년이란 시간에 비해 많이 못 얻은 느낌이예요.
    예전에는 초등학생들 피아노 정말 많이 배웠는데,
    요즘은 피아노는 별로 안 가르치시더라구요.
    저는 요즘 바이올린을 너무 배우고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 ?
    하네 2008.02.10 18:01
    저도 어릴땐 피아노레슨 정말 하기 싫어서 떼쓰고그랬는데
    지금 악기다루는 친구들보면 정말 부럽더라구요 ㅜ
  • ?
    jh_ko3o 2008.02.10 19:37
    저는 할 때는 하기 싫고, 안하고 있을 때는 하고싶고, 뭐 이런 병(?)을 가지고 있는;
    그리고 지금은 배우고싶다기 보다는 집에 피아노를 들여놓고 마음껏 치고싶은ㅠㅠ집에 피아노가 없어요~
  • ?
    케이코 2008.02.10 19:39
    전 기타 얼마전 엄청 배우고 싶어서 샀는데, 손도 안대요ㅠㅠ
  • ?
    카이엔_ 2008.02.10 20:14
    전 피아노 초등학교때 배우다 만 거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수능 끝나고 다시 시작했어요^^ 대학 입학하면 또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너무 오랜만에 다시 배워서 손이 다 굳어버렸습니다만, 그래도 좋네요>_<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 않으실 선택 하세요!
  • ?
    becky 2008.02.12 18:51
    저도 피아노 초등학교때 억지로 배웠었는데 ;;
    이제는 배우고싶어도 고3이라 ㅠㅠ 못배우는 상태에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735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141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350
7179 설날이후 아프신분 계시나요? 15 깅코 2008.02.09 1665
7178 혹시 지금 무한도전 보시는 분???? 10 겸둥이 2008.02.09 1478
7177 오늘 시내 면세점에 갔다가 눈 튀어나왔습니다..-_- 20 눈사람 2008.02.09 1657
» 피아노를 배우고싶어서 미치겠어요.. 30 MISO 2008.02.09 1591
7175 조만간 훗카이도를 가요! 16 ries: 2008.02.09 1427
7174 입안에 빵꾸가 났네요...ㅠㅠ 10 지영 2008.02.10 1512
7173 이런 경험 해 보신 여성분 있으세요? 조언좀...ㅠㅠ 4 Ruka 2008.02.10 1259
7172 일본간장(쇼유)이랑 한국간장이랑 맛 똑같나요;;? 10 Meph 2008.02.10 10768
7171 편안한 주말입니다 4 수이 2008.02.10 1502
7170 짧은 설연휴였습니다..^^* 3 쥬비 2008.02.10 1653
7169 카시오 EW-L3200.... 2 Aways Bule Sky 2008.02.10 1526
7168 음악 올리는거요ㅠㅠ 3 티파니 2008.02.10 1479
7167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 2 자봉 2008.02.10 1492
7166 1박 3일 여행을 계획하는데요,, 다녀오신분 답변 부탁해용~ 3 오즈의도로시 2008.02.10 1647
7165 TV 프로그램에서 알게모르게 일음이 많이 쓰이고 있더군요. 39 메이비군 2008.02.10 1661
7164 일본보면서 딱하나 부러운게 18 천무쉬테파니 2008.02.10 1435
7163 나카시마 미카 Dance with the devil 5 파비아나 2008.02.10 1339
7162 박린킨이 부릅니다. 마침내_ 13 ♡º_º だいすき♡ 2008.02.10 1295
7161 감동받았어요;ㅁ; 11 풀새 2008.02.10 1288
7160 동생땜에 기분 잡쳤어요 10 tempo 2008.02.10 1373
Board Pagination Prev 1 ... 2306 2307 2308 2309 2310 2311 2312 2313 2314 2315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