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갔다 궁금한게 생겼는데..

명품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너도 나도 들고 다니는 MCM인지라...모르겠네요.
솔직히 명품이라는 기준의 척도를 모르겠어요. 백화점은 역시나 윈도우쇼핑용이죠.

글쎄요 명품이라기엔 너도나도 들고다니는 지라;;;;가방은 잘 못봤는데 지갑은 10만원선 하니까 들고 다니는듯 하더군요;(맞나-_-?)

명품보다는 준명품이라고 해야 하나.. 가방 30만원대는 명품은 아니죠.. 요즘엔 버버리도 명품으로 안 쳐주더라구요.

우리나라꺼 아닌가요?
루이까또쯔나 mcm은 명품인지 잘모르겠더라구요,,.

너무 흔해서... ;; 엠씨엠은 학생들도 들고다니는걸요-ㅂ-;;

MCM은 독일브랜드입니다...가격은 한국에서 루이비통이나 프라다 등 명품이라고 하는것들보단 저렴한 편입니다...
명품이라고 하기보단 고가품이라고 하는것이 맞을거 같네요...명품이라고 하는것들 대부분은 말그대로 처음 만든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브랜드화한것이고 브랜드 역사도 깊고 가격이나 인지도 제품의 재질 또한 우수합니다...
하지만 MCM도 디자인과 재질면에선 우수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가격과 디자인면에서 실용적인것이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제생각엔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라 가격이나 디자인이 자기자신에서 잘 어울리면 그것이 바로 명품 아닐까요?

저는 뭐 응모한적도 없고 뭐한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MCM에서 핸드폰 악세사리가 왔었습니다 ;;;;;;;

MCM 2005년도에 성주그룹에서 인수했어요. 울나라 브랜드임 :)
루이까또즈도 마찬가지로 울나라 그룹이 인수했으니 울나라 브랜드에용=3

솔직히 명품아닌것같은데.. 가방이 가죽도아니고 PVC인가 이런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