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사려하다가 다른데 지름신이 오시는 군요...

by 닮자 posted Feb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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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살려 했던 가방.. 세뱃돈 받은 김에 질러보자!! 란 생각으로
사이트 들어가보니.. 품절인겁니다..

키가 좀 많이 작은 저한텐 원체 소화하기 힘든 빅백이었으므로..
오늘 꼭 가방을 질러야 겠다 라는 강한의지로 여러 쇼핑몰을 뒤지기 시작했어요.

아 이것이 실패..ㅜㅜ

옷 사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이 생긴 겁니다..
보라는 가방은 안 보고 괜히 옷만 봐가지고..ㄷㄷ
좀 있으면 샤랄라한 봄이 와서 샤랄라한 옷을 사면 된다고 마음을 굳게 먹어도
왜 계속 옷에서 눈을 못 떼는지.. 몇 시간씩 옷만 보다가 눈이 아파지고 머리속도 하애졌습니다.

사고 싶은 것만 나열하니.. 얼추 15만원은 나오는 걸요;
세뱃돈 다 쓰게 생겼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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