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한 사촌이 출장 다녀오면서
자기꺼랑 고모꺼(그러니까 사촌의 엄마) 루이비통 가방을 하나씩 사왔대요.
엄마가 오늘 고모댁에 잠깐 갔다 오셨는데
많이 부러우셨나봐요..
저는 공부한답시고 회사도 안가고
과외비 들어오면 엄마 화장품이나 지갑 같은거 사드리는게 다인데.
루이비통(루이뷔통인가요 루이비통인가요 헷갈려요ㅠ)가방이 그렇게 비싸다면서요..
에효 저는 덕분에 설연휴인데도 아직까지 학교에 있어요ㅠㅠ 좀이따 집에 가야지요..
마음이 씁쓸하네요. 명품백이 뭔지..그걸 부러워하시고 비교하는 엄마도 조금 야속하지만
한편으로는 빨리 돈벌어서 호강시켜드려야 하는데 부담도 되고 그래요.
지음아이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기꺼랑 고모꺼(그러니까 사촌의 엄마) 루이비통 가방을 하나씩 사왔대요.
엄마가 오늘 고모댁에 잠깐 갔다 오셨는데
많이 부러우셨나봐요..
저는 공부한답시고 회사도 안가고
과외비 들어오면 엄마 화장품이나 지갑 같은거 사드리는게 다인데.
루이비통(루이뷔통인가요 루이비통인가요 헷갈려요ㅠ)가방이 그렇게 비싸다면서요..
에효 저는 덕분에 설연휴인데도 아직까지 학교에 있어요ㅠㅠ 좀이따 집에 가야지요..
마음이 씁쓸하네요. 명품백이 뭔지..그걸 부러워하시고 비교하는 엄마도 조금 야속하지만
한편으로는 빨리 돈벌어서 호강시켜드려야 하는데 부담도 되고 그래요.
지음아이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많이들 사시나봐요~ 연말에 엄마가 사려그랬더니 전부 품절됬다고..;;;
근데 백이 뭐 별건가요....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으로 호강해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