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06 22:00

명품가방ㅠㅠ

조회 수 1497 추천 수 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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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한 사촌이 출장 다녀오면서

자기꺼랑 고모꺼(그러니까 사촌의 엄마) 루이비통 가방을 하나씩 사왔대요.

엄마가 오늘 고모댁에 잠깐 갔다 오셨는데

많이 부러우셨나봐요..


저는 공부한답시고 회사도 안가고

과외비 들어오면 엄마 화장품이나 지갑 같은거 사드리는게 다인데.

루이비통(루이뷔통인가요 루이비통인가요 헷갈려요ㅠ)가방이 그렇게 비싸다면서요..

에효 저는 덕분에 설연휴인데도 아직까지 학교에 있어요ㅠㅠ 좀이따 집에 가야지요..

마음이 씁쓸하네요. 명품백이 뭔지..그걸 부러워하시고 비교하는 엄마도 조금 야속하지만

한편으로는 빨리 돈벌어서 호강시켜드려야 하는데 부담도 되고 그래요.

지음아이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orange 2008.02.07 00:10
    요즘 환율이 떨어져서... 50만원 안팍으로 기본 살수있다고 해서
    많이들 사시나봐요~ 연말에 엄마가 사려그랬더니 전부 품절됬다고..;;;
    근데 백이 뭐 별건가요....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마음으로 호강해드리세요~

  • ?
    ForMe 2008.02.07 00:41
    꺄~
    저도 엄마한테 명품사드리는게 소원..+저랑 해외여행..흐흐
  • ?
    수이 2008.02.07 00:44
    그런 것들 부러워하시는 것 같아도
    사다주는 화장품이나 지갑 같은 거 받으실때 정말 마음이 기쁘실 거예요.
  • ?
    それだけ 2008.02.07 01:30
    저는 아빠가 엄마 생신날 루이비통가방 선물로 줬는데
    꽤 비샀어요; 태클은 아니지만 50만원은쫌 아닌거 같아요;
    일본에가서 비통지갑이 너무 예뻐서 얼마에요 했는데............ 이건뭐;

    저도 나중에 엄마 아빠께 여행을 보내드린다던지 좋은걸 선물해 드리고 싶어요 >ㅅ<
  • ?
    シネちゃん♡ 2008.02.07 01:33
    이궁이궁 넘 속상해 하지 마셔요^^ 오렌지님 말이 맞아요!! 마음으로 호강해드려요~
    물질적인것도 중요하지만 ~ 그런 가방이 아니여도 효도할수 있잖아요!! ^^
  • ?
    orange 2008.02.07 01:40
    それだけ님 가방 50만원대도있어요~물론 몇백만원대도있고 한정으로나온건 어마어마하게 비싸지만
    라인 하고 기종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매장가서 확인해보세요^^~
  • ?
    倖田組 2008.02.07 02:21
    맞아요~ 가방이 하나는 아니죠ㅎ..
    싼건 80만원정도 하기두..
  • ?
    지나 2008.02.07 04:30
    부모님들, 우리 생각하셔서 그런거 필요없다고들 하시지만, 어찌 안 갖고 싶으시겠어요;ㅂ;
    빨리 돈 벌어서 효도해야되는데.....
  • ?
    도움말 2008.02.07 18:11
    크윽.. 눈물나네요..효심지극하네요..
  • ?
    ☆거친눈빛☆ 2008.02.07 19:21
    능력따라 사는거죠 뭐...
    평소에 못하면서 가방하나 사다드리는 거 보다-
    평소에 부모님께 잘 해드리면 그게 더 부모님은 고마울거라는 생각이... ㅎ
    (어머님들 모이면 원래 자랑 늘어놓기를 하다보니 부러우실 수 있지요... 그래도 마음만한건 없어요~)
  • ?
    CoCo 2008.02.07 20:15
    이런 경우가 심심찮게 있지요^^
    제가 부모 입장이라고 생각해보면 자식이 선물을 줄 때 뭔들 안 좋겠어요 하하
    하지만 단지 비싼 가방이라고 너무 기죽지 않으셨으면 해요
    마음으로 하는 효도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
    아장펭귄 2008.02.07 22:51
    50만원대도 있긴 한거 같은데 ㅜ _- 잘 없는거 같죠
    그런데 뭐 효도가 무조건 비싼 물건 사준다고 그런게 아니니깐요 !
    힘내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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