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공부하는데 뭔가 탁 막히는 느낌이 들어요..

계속 꾸준하게 하는편도 아니라서 그런지 ;
제대로 공부 시작한지가 대략....1년이 좀 넘어가는데
그전에 드라마라든지 뭐 이것저것 뜻도 모르고 듣고 보기만 열심히 했었는데,
그때는 그저 못알아듣고 그래도 재밌고 그랬는데;


막상 제대로 배우기 시작하면서..
한텀이 지나가니깐......(제가 느끼는 한텀;;) 뭔가 여기만 지나가면
잘될것 같은데 ,, 그 고비가 영 잘넘어가질 못하네요..-_-
탁 막힌 느낌이 계속........진로도 일본어쪽으로 바꿔서 그런지 더 부담이 되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간간히 좀 막힌게 뚫리고 있는지..토크쇼나 이런걸 두번정도 보면 내용도 그저 뭣도 모르고; 봤을때랑 다르게 머리가 들어오긴 오네요..


드라마나 토크쇼를 좀 멀리했었는데,
다시 또 보기 시작해야 하나 싶네요; 그래도 영상 보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인데..에휴..



지음에서는 워낙 ~ 일본어 잘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이런 고비를 맞으시거나 이런 느낌을 겪으신분들 안계신가요? 어떤식으로 극복하면~ 술술 잘 넘어갈런지~~에고~//
이 새벽에 잠도 안자고~ 이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