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머니를 터는 그녀들

요새 일음(여기서는 에붹표 음악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에 권태기를 느끼는지... 팝적인 손희의 음악에 빠져들었습니다.

유나링, 미카, 특히 이 두녀의 요새 싱글들은 정말 마음에 들었죠.

미카 영원의 시도 처음에는 별로였는데 대단히 개성적이고 매력적이구.

문제는 주머니 !!!



아니 봄에 왜이리도 릴리즈가 많은지 (버럭 버럭)

이미 완소 ELT 8집 노선 구입을 위해 자금을 모아두었는데

그 시즌을 타서 닥치는 유나의 2집 WISH

정말 사고 싶어진다. ㅠㅠ



설상가상으로 미카의 오랜만의 벚꽃송 소식...

아마 발라드일테고 이것은 5집이 곧 발매된다는 징조!!

원래부터 미카는 발라드를 선행으로 하니

(그나저나 ELT도 이번에 벚꽃 발라드로 선행가던데 )



설상가상으로 내 완소 밴드

이키모노 가카리의 2집 발매에...ㅜ

손희가 내 지갑을 털려고 작정했나봐 ㅠ



아니 근데 손희도 모자라서 포니캐넌에서도 지갑을 유혹하더라구요. ㅠㅠ

아이코 3월 5일 발라드(아마도) 싱글 내면 아이코 릴리즈 텀에 따라

8집이지 ㅠㅠ 아아아.... 아이코는 중고도 비싸서 7집도 겨우 샀는데 ㅠ



아니... 팬질하기 왜이리도 힘드냐구

라센 나와야 겨우 살듯 말듯 하는데...



내 주머니를 터는 그녀들

후후 이젠 유이도 추가인가...ㅠ 3집 나오면 안살려고 해도

살수 밖에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