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돌입중입니다.
제가 공부는 못해도 뭐 하나에 미치는 건 잘해서 나름 순조롭습니다만.. -_-;;
예전에, 지금보다 어릴땐 말이죠, 뭘 먹어도 살이 안쪘는데 말입니다.
진짜, 야밤에 라면 끓여먹고 삼겹살을 구워먹어도 살이 안쪘다구요.
근데 지금은- 그토록 절 못먹여 안달이던 가족들이 말릴 지경이네요.
옆구리 살, 뱃살, 굵어진 허벅다리....ㅠㅠ 정말 이렇지 않았는데..
약 한달 뒤 일본으로 유학을 가기 때문에 어차피 살 빠지게 될거라며 위로는 해주는데..
제 친구가 하는 말이 '그거 나잇살이다. 이미 늦었다.' 라고 하는 바람에
오늘도 계란 두 알 먹고 견디고 있슴다.
먼저 일본 간 친구는 자기도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와보니 아니더랍니다.
별명이 돼지랍디다.. 어찌된게.. 그 나라 마른 사람이야 천지인거 알지만,
그 아이가 돼지일 정도면 전..... 거구로군요. 제길!
암튼 한 삼사일 됐나?
나름 운동도 하고, 물 많이 마시고 그랬더니 배는 들어갔네요.
자라는 키는 안자라고 멍청한 살들만 붙고 있으니..
왜 다들 다이어트를 하고, 마르고 싶어하는지 알 것 같아요.
날개죽지 뒤로 양팔을 잡고 당기기가 불편합니다. 아십니까, 이 기분....ㄷㄷㄷ
나잇살이든 뭐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좀 해야겄어요.
제가 공부는 못해도 뭐 하나에 미치는 건 잘해서 나름 순조롭습니다만.. -_-;;
예전에, 지금보다 어릴땐 말이죠, 뭘 먹어도 살이 안쪘는데 말입니다.
진짜, 야밤에 라면 끓여먹고 삼겹살을 구워먹어도 살이 안쪘다구요.
근데 지금은- 그토록 절 못먹여 안달이던 가족들이 말릴 지경이네요.
옆구리 살, 뱃살, 굵어진 허벅다리....ㅠㅠ 정말 이렇지 않았는데..
약 한달 뒤 일본으로 유학을 가기 때문에 어차피 살 빠지게 될거라며 위로는 해주는데..
제 친구가 하는 말이 '그거 나잇살이다. 이미 늦었다.' 라고 하는 바람에
오늘도 계란 두 알 먹고 견디고 있슴다.
먼저 일본 간 친구는 자기도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와보니 아니더랍니다.
별명이 돼지랍디다.. 어찌된게.. 그 나라 마른 사람이야 천지인거 알지만,
그 아이가 돼지일 정도면 전..... 거구로군요. 제길!
암튼 한 삼사일 됐나?
나름 운동도 하고, 물 많이 마시고 그랬더니 배는 들어갔네요.
자라는 키는 안자라고 멍청한 살들만 붙고 있으니..
왜 다들 다이어트를 하고, 마르고 싶어하는지 알 것 같아요.
날개죽지 뒤로 양팔을 잡고 당기기가 불편합니다. 아십니까, 이 기분....ㄷㄷㄷ
나잇살이든 뭐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좀 해야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