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알게됐습니다 -_-; 상당히 편식(?) 을 많이 하는 저로서는 (노래 같은 경우도 듣는 가수만 듣고 막 그랬는데;) 이름만 알고 얼굴은 모르는 일본 배우가 많았거든요. 어쩌다 친구의 추천으로 '아름다운 그대에게' 라는 드라마를 보게됐는데!!!!! 캬악 ㅜㅜ 오구리 슌 되게 귀엽더라구요ㅜㅜ! 이제야 오구리 슌도 알게 되구요orz 상당히 템포가 느린 저라는걸 깨달았습니다 ll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