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낙이란.....

강태성

조회 수 1633 추천 수 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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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전철안에서 문득 생각을 해봤는데요....

케미스트리의 새로운 앨범을 들으며...
jpop 신곡이 나오고,,좋은 노래가 나오면 즐겨듣고,,

이런게 요즘의 유일한 플레져랄까...낙이라고 해야되나...

아무튼..뭔가 새로운 취미나 활동을 해보고싶은데..그래도 어쩔수없는 일음매니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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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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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a 2008.02.02 14:38

음악 감상만큼 좋은 취미가 없는것 같아요. 허리는 휘어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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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2008.02.02 14:44

가끔 출퇴근길에 혼자 듣는 음악만큼 편안한 것도 없다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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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2008.02.02 15:26

저도 자기전에 귀에 이어폰을 꽂고 조용히 음악을 듣는게 좋아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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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2008.02.02 20:34

저도 좋아하는 밴드의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이런게 삶의 낙이지... 이런 생각 자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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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 2008.02.02 21:07

진짜.. 주위에선 오타쿠라고 놀리는 사람도 있지만 저도 소심한(;) 이런 취미가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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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자 2008.02.02 21:12

음악들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소설을 읽는게 삶의 낙이에요...
좀 산만해서 꼭 책읽으면서 음악을 같이 듣거든요.
그리고 지음아이 들어오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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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붙 2008.02.02 21:47

음악을 직접 연주해보고 불러보는 것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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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o 2008.02.02 21:52

아마 일음을 몰랐으면, 아직 학생인 저는 많이 방황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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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ine 2008.02.03 02:43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술은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 생겨난 게 아닐까하는..
창조하는 사람이나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결국은 같은 동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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