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다가.. 음악이 정말 신기할정도로 좋아서 희열을 느끼는 나머지 소름이끼치는 가수가 있다면 누구신지요?
저는 최근에 Bump of chicken의 노래를 듣다 자주 소름이끼칩니다.
이 가수는 말할때 보면 그냥 평범하고 재밌는 28살 총각들로 보이는데 음악을 하면 갑자기 천재아티스트로 변하는 느낌이 있네요
그리고 가사는 왜이렇게 잘쓰는지.. 사쟌올스타즈만큼 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가사만좋은게 아니라 범프오브치킨의 보컬의 목소리는 정말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B'z의 노래는 감각적이고 파워풀하고, 미스치루는 몸이 타버릴정도로 따뜻한 저음에, 잔잔한 기타소리가 최고지요
범프오브치킨은 목소리톤이 고음에가깝고 굵지않고 얇은 차가운성향의 목소리 같네요.
예를 들면 목소리톤이 고음에다 얇아서 귀에 앵앵 거릴 것 같지만 그런 목소리톤에도 불구하고 파워가 있고
치고 빠지는게 예술인것 같네요.
그리고 범프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부터 느꼈지만 일반 대중가수들과는 확연히 틀린 느낌이듭니다.
보컬의 목소리자체부터 정말 예술적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 목소리에 천재적인 작사실력......
근래에 한판 붙었던 가수 코부쿠로는 정말 누가들어도 정말 노래 잘부른다는 느낌이 들고 범프오브치킨은 예술적이라는 느낌이드네요
결론 범프는 위대하다...;;;
p.s범프의 개인적인 팬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