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중간에 심부름 가는 중이었습니다
중딩으로 추정되는 웬 여학생 세명이 침을 뱉으며 다가오더군요.
저더러 어느 학교 다니는지를 불쑥 물었죠.
그래서 고등학교 다닌다고 했더니 무슨 학교냐는 겁니다...
근데 학교 이름 불면 뺏길 것 같더라고요... 돈도 없었지만...(특목고거든요;;;)
그래서 나이가 많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제 대학 들어간다고 말했습니다-_-
그러자 걔들이 쫄았는지 일부러 같잖다는 반응을 하면서 가더군요...
성질같아선 진짜-_-!!! 하지만 근무중이니... 심부름으로 선생님 옷 수선 맡기러가는 중이었는데
무슨 일 생겼으면 어쩔 뻔했어요... 그것만도 다행임
근무중이면 무조건 무사히 그냥 지나가는게 맞는거죠 ㅇㅅㅇ?
알바 마지막 날이라 액땜한거라 생각중이에요ㅠ
그나저나 저 이제 대학 가는데, 중딩으로 보인단 말이에요? 아동틱한 차림도 아니었는데 ㄲㄲ
(나이가 비슷한 줄 알고 접근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_- 걔네들이 그냥 지나가는 기색이 역력했음;;)
중딩으로 추정되는 웬 여학생 세명이 침을 뱉으며 다가오더군요.
저더러 어느 학교 다니는지를 불쑥 물었죠.
그래서 고등학교 다닌다고 했더니 무슨 학교냐는 겁니다...
근데 학교 이름 불면 뺏길 것 같더라고요... 돈도 없었지만...(특목고거든요;;;)
그래서 나이가 많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제 대학 들어간다고 말했습니다-_-
그러자 걔들이 쫄았는지 일부러 같잖다는 반응을 하면서 가더군요...
성질같아선 진짜-_-!!! 하지만 근무중이니... 심부름으로 선생님 옷 수선 맡기러가는 중이었는데
무슨 일 생겼으면 어쩔 뻔했어요... 그것만도 다행임
근무중이면 무조건 무사히 그냥 지나가는게 맞는거죠 ㅇㅅㅇ?
알바 마지막 날이라 액땜한거라 생각중이에요ㅠ
그나저나 저 이제 대학 가는데, 중딩으로 보인단 말이에요? 아동틱한 차림도 아니었는데 ㄲㄲ
(나이가 비슷한 줄 알고 접근했는데 생각보다 많아서-_- 걔네들이 그냥 지나가는 기색이 역력했음;;)